정기적인 바이크의 점검은 바이크와 라이더의 안전한 주행을 보장한다. 바이크의 구매 시 인도받기 전에 전달받았던 1,000km 점검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라이더가 의외로 많다. 라이더가 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바이크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 1,000km 점검이다. 1,000km 점검이 바이크를 구입한 후 받게 되는 첫 정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가의 점검과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든 사람, 파는 사람, 타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1,000km 점검
바이크를 신차로 구입할 때, 구매처에서 실시하는 PDI(사전인도검사, Pre-Delivery Inspection)는 차량이 라이더의 품에 안기기 전에 바이크를 최종 검사하는 과정이다.
또한 PID는 구매처에서 바이크를 인도받기 전에 매장 직원이 해당 바이크의 특징과 주의 사항,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해 주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다수의 라이더들은 이때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 채로 갖가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바이크를 인도받는 순간의 들뜬 기분에 젖어 주의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조사에서도 이런 점을 잘 알고 있어서, 주행거리 1,000km 점검에 대한 내용을 판매처를 통해 전화나 문자로 알리거나 차량을 인도할 때 고지하고 있다.
제조사에서는 ‘주행거리 1,000km’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라이더가 바이크를 인도받은 뒤부터 한 달 정도면 달성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상 라이더가 바이크를 구입한 지 한 달 뒤에 점검을 받게 하는 것이다.
제조사의 입장에서도 1,000km 점검에서 적절한 정비를 실시하는 것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몇 달 전에 바이크를 구매한 고객과 다시 접촉해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점검을 받아 고객이 안전하게 주행을 즐기는 것이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제조사의 신뢰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 점검이 제조사에서 고객 바이크의 주행거리 기록을 시작하게 되는 첫 걸음이 되기 때문에, 바이크의 구입 시 함께 부여되는 소비자의 권리인 ‘품질 보증’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출고될 때 아무생각 없이 인도받아 주행을 즐겼던 라이더도 해당 바이크의 특성을 알아챌 수 있는 시점이 1,000km 점검 때라서, 점검을 받는 의미가 크다. 차분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바이크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바이크는 엔진의 냉각 방식에 따라 공랭, 수랭이 있고, 브레이크 작동도 유압식과 와이어 식 그리고 엔진오일양의 확인 방식도 바이크마다 차이가 있다. 때문에 바이크의 점검 방식도 다르다.
바이크의 점검은 전문가에게
라이더가 일상적으로 실시하는 일상점검과 달리, 정기점검(1,000km 점검 포함)은 주행거리와 운행 시간에 대한 바이크 구성품의 상태 판단을 목적으로 한다. 제조사의 정기점검 항목은 기종별로 차이가 있고, 이상을 판단하는 방법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자신의 바이크를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아야만, 바이크의 수명을 연장하고, 라이더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이 이뤄질 수 있다.
1,000km 점검을 받을 때는 특히 브레이크 및 클러치 레버와 페달의 유격, 전, 후륜 브레이크액의 양, 엔진 오일양, 등화 장치 및 방향 지시등, 타이어 상태, 수랭 엔진의 경우 냉각수 양, 엔진 시동상태, 배터리 전압, 체인의 늘어짐 상태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아래 내용의 점검 방법 역시, 바이크 마다 확인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전문가의 판단이 필수적이다.
사진은 후륜 브레이크 점검 모습
브레이크 및 클러치레버와 페달의 유격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레버 또는 페달을 손에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 잡아당기거나, 레버 끝부분의 유격이 규정 범위에 있는지 확인하며, 유압식 브레이크에서 레버 또는 페달의 작동이 푹신하게 느껴질 때는 공기가 들어갔을 우려가 있으므로 점검 서비스를 받아야한다.
전, 후륜 브레이크 작동 상태
정비사가 브레이크액의 양을 확인하기 위해, 차체를 수직으로 만들고 핸들을 움직여 리저브 탱크 캡 윗면이 수평이 되도록 한 뒤, 브레이크액이 레벨 라인에 평행이 되었는지 확인한다. 브레이크액의 감소는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및 브레이크액 통로의 누유를 점검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와이어 방식은 와이어의 늘어짐을 살펴본다.
엔진 오일양
우선 엔진을 3~5분간 공회전 시킨 후, 엔진을 정지한다. 약 10여 분 후 엔진 오일을 점검창이나 점검 막대 등으로 규정범위 내(상한선, 하한선 사이)에 있는지 확인한다.
등화 장치 및 방향 지시등 작동 여부
메인 스위치를 켜고 전조등, 후미등 제동등과 같은 등화 장치가 점등되는지 확인 후, 방향 지시등을 작동해 전, 후 모두 정상 작동(점멸 상태) 되는지 확인한다.
타이어의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주행 시 유일하게 지면과 접촉하는 타이어의 점검은 중요하게 실시해야 할 항목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한다. 또한 타이어 전체 둘레에 균열, 이상마모 및 과도한 부분 마모에 의한 트레드 깊이를 점검한다. 혹시 본인 바이크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몰랐다면, 이때라도 정비사를 통해 확인한다.
냉각수 양
수랭 엔진의 경우에는 차량에 들어가는 냉각수도 규정 범위에 있는 지 확인한다. 규정 범위 내에 있지 않을 경우 냉각수의 보충이 이뤄진다. 냉각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면 냉각수의 유출 여부를 점검하도록 요청한다.
체인 등 구동방식 상태 확인
전, 후 스프로킷 사이의 중앙 부분을 손으로 위, 아래로 움직여 체인의 인장 상태를 점검한다. 체인은 일정한 자유 유격의 유지와 함께 지속적인 윤활이 필요하다. 체인의 윤활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경우에 따라 윤활해야 한다.
엔진 시동 및 배터리 상태
셀 스타터를 이용한 시동 시 시동성이 원활한지, 이상 소음 발생 여부와 함께 배터리 각각의 전해액 양이 규정 범위 내(상한 레벨, 하한 레벨)에 있는지, 전압 테스트기를 이용해 배터리의 전압이 규정 내에 속해 있는 지 확인하고 있다.
이상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정비사에게 자세히 설명
모터사이클은 매우 많은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모두 각각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고안됐으며 필요에 의해 설치됐다. 운행에 있어 평소와 다른 이상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운행을 멈추고 각 구성품의 이상 여부를 유관 점검한다.
이 때 충분하고 세밀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이 느끼기에 평소와 다르게 느껴지는 사소한 사항도 정비사가 해당 부분의 이상을 예감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그러므로 1,000km 점검을 받을 때 주행 중에 느꼈던 이상점을 정비사에게 설명하면 올바른 점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자료 및 도움말/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서비스팀 오종환 과장
SMK 정비팀 진윤호 정비사
촬영협조/SMK
촬영 모델/KTM 790 어드벤쳐, 790 듀크
Tip
바이크의 종류만큼이나 정비의 방법과 항목은 다양하다. 1,000km 점검 시 정비사에게 본인 바이크의 일상점검 요령을 배워두는 것이 주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유지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
MINI INTERVIEW
1,000km 정비 점검은 필수
SMK 정비팀 진윤호 정비사
‘1,000km 점검’이라는 명칭 때문에, 소비자분들이 주행거리 1,000km를 넘겨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행거리가 1,000km에 못 미치더라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에게는 1,000km 점검이 ‘첫 정비’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바이크를 인계받은 뒤 얼마 되지 않은 초기부분에 다시 한 번 바이크의 관리 요령들을 숙지해서, 좋지 않은 관리 습관을 개선하는 기회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마다 1,000km 점검에 드는 비용이 유·무상으로 나눠지기 때문에, 먼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한국이륜차신문 341호 / 2019.1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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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인 바이크의 점검은 바이크와 라이더의 안전한 주행을 보장한다. 바이크의 구매 시 인도받기 전에 전달받았던 1,000km 점검에 대한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는 라이더가 의외로 많다. 라이더가 건강검진을 받는 것처럼, 바이크에게도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 1,000km 점검이다. 1,000km 점검이 바이크를 구입한 후 받게 되는 첫 정비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가의 점검과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만든 사람, 파는 사람, 타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1,000km 점검
바이크를 신차로 구입할 때, 구매처에서 실시하는 PDI(사전인도검사, Pre-Delivery Inspection)는 차량이 라이더의 품에 안기기 전에 바이크를 최종 검사하는 과정이다.
또한 PID는 구매처에서 바이크를 인도받기 전에 매장 직원이 해당 바이크의 특징과 주의 사항,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해 주는 순간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다수의 라이더들은 이때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한 채로 갖가지 시행착오를 겪게 된다. 바이크를 인도받는 순간의 들뜬 기분에 젖어 주의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이다.
제조사에서도 이런 점을 잘 알고 있어서, 주행거리 1,000km 점검에 대한 내용을 판매처를 통해 전화나 문자로 알리거나 차량을 인도할 때 고지하고 있다.
제조사에서는 ‘주행거리 1,000km’라는 것이 일반적으로 라이더가 바이크를 인도받은 뒤부터 한 달 정도면 달성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사실상 라이더가 바이크를 구입한 지 한 달 뒤에 점검을 받게 하는 것이다.
제조사의 입장에서도 1,000km 점검에서 적절한 정비를 실시하는 것이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된다. 짧게는 한 달, 길게는 몇 달 전에 바이크를 구매한 고객과 다시 접촉해 관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점검을 받아 고객이 안전하게 주행을 즐기는 것이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제조사의 신뢰성을 높여주기 때문이다.
또한, 이 점검이 제조사에서 고객 바이크의 주행거리 기록을 시작하게 되는 첫 걸음이 되기 때문에, 바이크의 구입 시 함께 부여되는 소비자의 권리인 ‘품질 보증’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근거가 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출고될 때 아무생각 없이 인도받아 주행을 즐겼던 라이더도 해당 바이크의 특성을 알아챌 수 있는 시점이 1,000km 점검 때라서, 점검을 받는 의미가 크다. 차분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바이크를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바이크는 엔진의 냉각 방식에 따라 공랭, 수랭이 있고, 브레이크 작동도 유압식과 와이어 식 그리고 엔진오일양의 확인 방식도 바이크마다 차이가 있다. 때문에 바이크의 점검 방식도 다르다.
바이크의 점검은 전문가에게
라이더가 일상적으로 실시하는 일상점검과 달리, 정기점검(1,000km 점검 포함)은 주행거리와 운행 시간에 대한 바이크 구성품의 상태 판단을 목적으로 한다. 제조사의 정기점검 항목은 기종별로 차이가 있고, 이상을 판단하는 방법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 자신의 바이크를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아야만, 바이크의 수명을 연장하고, 라이더의 안전하고 즐거운 주행이 이뤄질 수 있다.
1,000km 점검을 받을 때는 특히 브레이크 및 클러치 레버와 페달의 유격, 전, 후륜 브레이크액의 양, 엔진 오일양, 등화 장치 및 방향 지시등, 타이어 상태, 수랭 엔진의 경우 냉각수 양, 엔진 시동상태, 배터리 전압, 체인의 늘어짐 상태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
아래 내용의 점검 방법 역시, 바이크 마다 확인하는 방법이 다를 수 있으니 전문가의 판단이 필수적이다.
사진은 후륜 브레이크 점검 모습
브레이크 및 클러치레버와 페달의 유격
일반적으로 브레이크 레버 또는 페달을 손에 저항이 느껴질 때까지 잡아당기거나, 레버 끝부분의 유격이 규정 범위에 있는지 확인하며, 유압식 브레이크에서 레버 또는 페달의 작동이 푹신하게 느껴질 때는 공기가 들어갔을 우려가 있으므로 점검 서비스를 받아야한다.
전, 후륜 브레이크 작동 상태
정비사가 브레이크액의 양을 확인하기 위해, 차체를 수직으로 만들고 핸들을 움직여 리저브 탱크 캡 윗면이 수평이 되도록 한 뒤, 브레이크액이 레벨 라인에 평행이 되었는지 확인한다. 브레이크액의 감소는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 및 브레이크액 통로의 누유를 점검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와이어 방식은 와이어의 늘어짐을 살펴본다.
엔진 오일양
우선 엔진을 3~5분간 공회전 시킨 후, 엔진을 정지한다. 약 10여 분 후 엔진 오일을 점검창이나 점검 막대 등으로 규정범위 내(상한선, 하한선 사이)에 있는지 확인한다.
등화 장치 및 방향 지시등 작동 여부
메인 스위치를 켜고 전조등, 후미등 제동등과 같은 등화 장치가 점등되는지 확인 후, 방향 지시등을 작동해 전, 후 모두 정상 작동(점멸 상태) 되는지 확인한다.
타이어의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주행 시 유일하게 지면과 접촉하는 타이어의 점검은 중요하게 실시해야 할 항목이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한다. 또한 타이어 전체 둘레에 균열, 이상마모 및 과도한 부분 마모에 의한 트레드 깊이를 점검한다. 혹시 본인 바이크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몰랐다면, 이때라도 정비사를 통해 확인한다.
냉각수 양
수랭 엔진의 경우에는 차량에 들어가는 냉각수도 규정 범위에 있는 지 확인한다. 규정 범위 내에 있지 않을 경우 냉각수의 보충이 이뤄진다. 냉각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한다면 냉각수의 유출 여부를 점검하도록 요청한다.
체인 등 구동방식 상태 확인
전, 후 스프로킷 사이의 중앙 부분을 손으로 위, 아래로 움직여 체인의 인장 상태를 점검한다. 체인은 일정한 자유 유격의 유지와 함께 지속적인 윤활이 필요하다. 체인의 윤활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경우에 따라 윤활해야 한다.
엔진 시동 및 배터리 상태
셀 스타터를 이용한 시동 시 시동성이 원활한지, 이상 소음 발생 여부와 함께 배터리 각각의 전해액 양이 규정 범위 내(상한 레벨, 하한 레벨)에 있는지, 전압 테스트기를 이용해 배터리의 전압이 규정 내에 속해 있는 지 확인하고 있다.
이상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정비사에게 자세히 설명
모터사이클은 매우 많은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은 모두 각각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고안됐으며 필요에 의해 설치됐다. 운행에 있어 평소와 다른 이상이 느껴진다면 반드시 운행을 멈추고 각 구성품의 이상 여부를 유관 점검한다.
이 때 충분하고 세밀하게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신이 느끼기에 평소와 다르게 느껴지는 사소한 사항도 정비사가 해당 부분의 이상을 예감하는 중요한 단서가 된다. 그러므로 1,000km 점검을 받을 때 주행 중에 느꼈던 이상점을 정비사에게 설명하면 올바른 점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자료 및 도움말/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 서비스팀 오종환 과장
SMK 정비팀 진윤호 정비사
촬영협조/SMK
촬영 모델/KTM 790 어드벤쳐, 790 듀크
Tip
바이크의 종류만큼이나 정비의 방법과 항목은 다양하다. 1,000km 점검 시 정비사에게 본인 바이크의 일상점검 요령을 배워두는 것이 주행을 안전하고 즐겁게 유지할 수 있는 기초가 된다.
MINI INTERVIEW
1,000km 정비 점검은 필수
SMK 정비팀 진윤호 정비사
‘1,000km 점검’이라는 명칭 때문에, 소비자분들이 주행거리 1,000km를 넘겨서 방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행거리가 1,000km에 못 미치더라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객에게는 1,000km 점검이 ‘첫 정비’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바이크를 인계받은 뒤 얼마 되지 않은 초기부분에 다시 한 번 바이크의 관리 요령들을 숙지해서, 좋지 않은 관리 습관을 개선하는 기회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마다 1,000km 점검에 드는 비용이 유·무상으로 나눠지기 때문에, 먼저 알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한국이륜차신문 341호 / 2019.1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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