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기이륜차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전기이륜차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는 7월 12일, 국회의원회관 제2 소회의실에서 국회, 중앙부처, 지자체 담당자,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이륜차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는 환경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전기이륜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국내 제작·수입사 중심으로 2020년도에 설립된 협회이다. 또한, 설립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한국이륜자동차제작자협회’ 발기인 대표도 이번 정책토론회를 공동 주관하게 됐다.

이번 토론회는 박대수 국회의원, 엄태영 국회의원, 양금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며,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가칭 한국이륜자동차제작자협회 발기인 대표가 공동 주관이며, 환경부,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한국교통연구원 신희철 본부장이 좌장으로 참석하며, 환경부 대기미래전략과 류필무 과장,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 김은정 과장,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과 최보선 과장, 업계대표로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장현식 특별사업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전기이륜차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주제로 한국생산성본부(허세진 전문위원), 경북테크노파크(강호영 센터장), 안전기준국제화센터(김준호 센터장)이 발제할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ㆍ외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에 따른 전기이륜차 시장 성장으로 새로운 중소기업 성장 기회로 자리잡고 있는 국내 전기이륜차 산업 발전을 위해 각계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나누고 토론을 통해 관련 정책의 기틀을 마련하고, 전기이륜차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관심 있는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사무국 담당자(053-582-0281/yhchoi@kems.or.kr)로 연락하면 장소·시간·내용 등에 대한 초청장 및 자세한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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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30호 / 2023.7.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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