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KE


디앤에이모터스, 청정 제주에서 주력모델 전시, 시승으로 기술력 선보인다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참가

가족의 달 5월, 제주도에서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는 청정 제주를 대표하는 엑스포로, 엑스포 관람과 제주도에서도 손꼽히는 주상절리와 중문 해안 등 관광까지 가능한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시승 체험을 통해 관람객에게 디앤에이모터스가 추구하는 전기이륜차 개발 방향과 기술력을 알리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삶의 동반자로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위해 시승 부스를 중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승 체험이 가능한 모델은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인 ‘디스테이션’과 이를 이용하는 ‘EM-1S’ 그리고 국내 최초 인증을 획득한 ‘e올코트100’, ‘재피2’로 국산 배터리 팩을 이용하는 모델이다. 또한 시승 체험 관람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지급하며, 현장 예약 시에 풍성한 혜택도 제공한다.


‘EM-1S·이모트·재피2, e올코트100’에 장착된 국산 배터리 팩은 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보호 기능(BMS)을 적용하고, 국제보호등급 IP64를 적용해 완전한 방진구조와 방습 기능, 충전기와 배터리간의 NFC(EM-1S), Can(이모트, 재피2) 통신 기능을 추가해 충전량, 전류량, 과충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 관리한다. 또한 충전 안정성이 더욱 강화되어, 판매 중인 기존 전기 이륜차 어떤 모델과 비교하더라도 월등히 우수한 제품력을 갖추었다.


제주에도 ‘디스테이션’을


디앤에이모터스는 제주도에서 전기이륜차 이용 확대를 도모하고자 우선 거래 업체와 협업을 통해 제주도 주요 거점을 선정하고, 전기이륜차 배터리 충전기를 설치해, 배터리 충전 교환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디앤에이모터스 측은 “전기이륜차 이용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더 편리하고, 안전한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가 필수적으로 설치돼야 한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제주 도민과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청정 제주를 더욱 청정한 제주도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전기이륜차 이용 확대를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아가기 위해 제주지사를 개설하고, ‘디스테이션’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디앤에이모터스가 운영 중인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소인 ‘디스테이션’은 현재 서울 및 경기 지역의 CU편의점, 홈플러스, KT공중전화부스 등 주요상업지구 거점에 85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연내 200기를 추가 설치해 2022년 말에는 약 300기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정백균 본부장은 “이번 청정 제주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전기이륜차 배터리 스테이션 적용 모델은 물론, 다양한 e-모빌리티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통해 디앤에이모터스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이륜차 산업의 리더 메이커로,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으로도 우뚝 서길 기대해 본다. 제주 중문에서 개최되는 ‘제9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이륜차도 시승해 보고, 주변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디앤에이모터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전기이륜차 #EM1S #e올코트100 #재피2 #디스테이션


한국이륜차신문 401호 / 2022.4.16~4.30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NEWS



MOVIE CLIPS



REVIEW



신문다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