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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 교환형 배터리팩 표준화 기업간담회 실시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 및 관련 내용 환경부로 송부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는 20 22년 4월 14일 서울역(KTX) 4층 대회의실에서 ‘전기이륜차 교환형 배터리팩 표준화 기업간담회’를 실시했다.


국가기술표준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기이륜차용 공용 교환형 배터리팩 국가표준 제정’ 내용에 대한 업계 의견수렴을 위한 기업간담회이며, 관련 업체 51개 사 중 35개 사가 의견수렴에 참여했다.


국가표준 제정(안)을 살펴보면 전기이륜차용 공용 교환형 배터리팩의 표준전압과 용량, 무게 등을 규정하고 있다. 표준전압은 다양한 배터리팩에 사용되는 전압 중 본 표준에서 공용으로 사용하도록 정한 공칭전압으로 직류 36V와 48V를 각각 표준전압으로 정하고, 정격용량은 최소 1.4kWh이상, 무게는 10kg 이하로 정하고 있다.


명칭대표전압(V)
공칭전압(V)
작동전압범위(V)
최대허용 방전전류(A)
최대허용 충전전류(A)
표준전압 A3636~3728.0~41.513040
표준전압 B4848~5239.2~58.111530


그리고 2022년 12월 25일 시행 예정인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의 고전원전기장치와 구동축전지 안전성 시험에 대한 설명을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 요청해 업체들에게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러한 국가기술표준원의 표준(안)에 대해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전달했고, 관련 내용을 환경부로도 송부했다.


보급된 전기이륜차의 80% 이상이 60V와 72V를 사용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국가기술표준원에서 대표전압으로 36V와 48V만을 지정하는 것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에서는 전기이륜차 교환형 배터리팩의 국가표준 제정 필요성과 배터리팩 제원 및 커넥터 표준 제정, 대표전압 지정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의견수렴을 실시했다.


의견수렴에 참여한 국내 전기이륜차 제조·수입 28개 사는 국가표준 제정과 배터리팩 제원 및 커넥터 표준에는 찬성의견이 많았으나, 대표전압 지정에 대해서는 20개 사(71.4%)가 반대의견을 제시했다.


의견수렴에 참여한 국내 전기이륜차 부품사 7개는 모든 항목에 대해 찬성의견이 많았다. 그리고 의견수렴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들은 아직 의견을 제시할 필요가 없거나, 보류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의 하일정 상임이사는 “전기이륜차 제조·수입사의 경우 올해 보조금 인하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있고, 안전기준 등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큰 국가표준의 경우 업계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 노력해 주어야 할 부분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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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02호 / 2022.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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