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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트, FIX 2024에서 전기이륜차와 혁신 기술 공개

2024-10-16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FIX 2024(미래 혁신 기술 박람회)와  DIFA 2024(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

전기이륜차, 다이스-슈퍼(DICE-Super), 다이스-플러스(DICE-Plus), 화물용 전기이륜차 다이스-트럭(DICE-Truck) 전시…


친환경 모빌리티 전문 기업인 킴스트가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FIX 2024(미래 혁신 기술 박람회)에 참가해 DIFA 2024(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엑스포) 부문에서 최첨단 전기이륜차와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FIX 2024는 다양한 첨단 산업을 한 자리에 모으는 글로벌 혁신 기술 박람회로, 미래 모빌리티, 로봇, AI, 반도체 등 다방면의 혁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다. 킴스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 자율주행,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와 같은 미래 모빌리티의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킴스트는 자사의 대표 전기이륜차 브랜드인 ‘다이스(DICE)’를 통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이륜차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다이스-슈퍼(DICE-Super)’, 주행 안정성이 뛰어난 전기트라이바이크 ‘다이스-플러스(DICE-Plus)’, 화물용 전기이륜차 ‘다이스-트럭(DICE-Truck)’을 선보인다.

또한 킴스트 연구소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링 토폴로지 방식의 모빌리티 전장 시스템’을 공개한다. 이러한 제품들과 기술들은 전기 모빌리티의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킴스트 김무진 전략이사(CSO)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킴스트가 지향하는 친환경 모빌리티의 비전과 기술력을 국내외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시 기간에 킴스트는 자사 부스 및 부대행사에서 투자자 및 업계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며, 제품 체험을 통해 스타트업 IR과 네트워킹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 모빌리티 취업엑스포에도 참가해 취업 상담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면서 지속적인 지역 청년 채용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FIX 2024와 함께 개최되는 DIFA는 우수한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들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킴스트 김정민 대표 이사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미래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주도하고, 국내외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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