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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로 ‘플래그십 스토어 세종점’ 오픈

2023-04-05

고고로 대표 Alan Pan 방문, 간담회 개최

친환경 전기이륜차 플랫폼 기업 젠스테이션이 3월 16일 세계 최고 스마트 전기이륜차 고고로의 ‘플래그십 스토어 세종점’ 오픈식을 가졌다.


젠스테이션의 ‘세종점’은 정부세종청사 체육관 맞은편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고고로의 배터리를 사용한 다양한 라인업 전시와 차량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이 가능하다. 또한 세종시 내에 설치한 고스테이션의 유지보수와 관리 기능까지 수행한다.


젠스테이션은 지난해 대만 전기이륜차 점유율 1위 기업인 ‘고고로’와 독점 계약을 체결해 국내 전기이륜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확대 사업을 진행 중이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2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을 통해 세종시 전역에 충전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고, 2024년까지 세종시 내 배달용 전기이륜차 1천 대 및 출퇴근·우체국·관공서 등 다양한 용도의 전기이륜차를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젠스테이션이 선보이는 고고로의 차량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내연기관을 초월하는 우수한 성능, 관제 시스템이 탑재된 스마트한 기능까지 갖추고 있어 전기이륜차 계의 정점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5초 이내로 0–50km 속도를 낼 수 있는 모터는 내연기관의 125cc급 이륜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고 가속력은 오히려 우위에 있다. 고스테이션3.0은 28개의 배터리를 탑재해 차량 14대분의 배터리를 동시에 교환할 수 있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도 효과적이고,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교체하는 방식이라 빠르고 편리하다.


이날 오픈식에는 인성그룹 황인혁 회장, 젠스테이션 김민규 대표, 생각대로 채헌진 대표, 인성데이타 최현환 대표, 대만 고고로의 대표 Alan Pan, 이륜차와 배달업계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젠스테이션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식 행사를 축하했다.


오픈식 행사가 끝난 후 젠스테이션 김민규 대표와 Alan Pan은 이날 참석한 전국 각지의 배달대행 및 이륜차 대리점 점주들과 한국 시장에 대한 큰 기대와 고고로 국내 독점 운영사인 젠스테이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 그리고 고고로가 추구하는 전기이륜차의 미래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하여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편, 젠스테이션은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이륜차 시장에 발맞춰 전국 각지 충전 인프라 확장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변화에 능동적인 대응, 변화와 혁신을 가속하며 미래 전기모빌리티 시장 견인에 나서는 빠른 행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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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24호 / 2023.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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