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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 대동모빌리티 GS100 1호차 첫 출고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운영 중인 에임스의 ‘나누’는 대동모빌리티의 전기이륜차 GS100을 5월 12일 부산에서 처음으로 출고했다.


GS100은 배터리(48V 30Ah)가 2개(직렬)로 구성됐으며, 최대 속도는 90km, 최대 주행거리는 80km이다.


이번 출고를 통해 나누는 전국적으로 GS100 모델의 판매를 시작하며,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통해 배터리 교체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편의성과 교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효율성을 강조했다.


나누의 관계자는 “이미 부산 전역에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40대를 운영하며, 추가로 70대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있다. 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통해 전기이륜차 사용자들은 주행거리 확대와 배터리 안정성 향상 등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GS100의 출시를 통해 나누네트워크가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나누 배터리 스테이션을 이용하는 라이더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 수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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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28호 / 2023.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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