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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이상윤 대표이사,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 회장 취임

2023-08-17

“신임 회장으로 이륜차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것”



디앤에이모터스 이상윤 대표이사가 7월 28일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 2023년 정기총회에서 신임 협회장으로 선출됐다.

2023년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 정기총회는 디앤에이모터스 대표이사를 비롯한 협회 회원사인 디앤에이모터스, 혼다코리아, 스즈키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 대전기계공업,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BMW코리아, 트라이엄프 코리아, 이탈로모토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는 2008년 정식 설립되어, 대한민국 이륜차 산업 전반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대정부 정책 지원 및 개선, 이륜차 생애 관리 정립, 국내 외 시장동향 조사 및 통계관리, 이륜차 연구과제관리 등을 미션으로 삼고, 즐겁고 건전한 이륜차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활동 중인 이륜차 산업의 대표적인 협회이다.

회원사로는 디앤에이모터스, KR모터스, 혼다코리아, BMW코리아, 할리데이비슨코리아, 스즈키코리아, 바이크코리아(킴코), 이탈로모토(피아지오), 대전기계공업(가와사키), 트라이엄프 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딩(야마하) 등이 있다.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 신임 이상윤 회장은 “이륜차 산업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라며, “신임 회장으로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윤 신임 협회장의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다.

디앤에이모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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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33호 / 2023.8.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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