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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P 모터사이클, ‘전기’로 역사적인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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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다시보기
전기이륜차, 캔암 펄스와 캔암 오리진
캔암 펄스
현재 대한민국에서 캔암은 라이더들 사이에서 트라이크 또는 역삼륜 바이크로 불리며, 대형 럭셔리 투어러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BRP의 대표 브랜드이다.
대표적인 모델로 스파이더 RT와 F3 그리고 라이커가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캔암의 시작은 모터사이클이다. 1972년 설립된 캔암은 캐나다 브랜드로 로탁스 2스트로크 엔진과 빨간색, 노란색 줄무늬가 있는 모토크로스, 엔듀로 머신을 선보였다. 민첩하고 가벼운 차체와 로탁스 엔진의 파워, 정교한 핸들링을 자랑하며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명성을 얻었다. 하지만 2스트로크 모토크로스 레이스의 인기가 식어갈 무렵인 1980년대 말 여러 복잡한 이유로 인해 아쉽게도 캔암 모터사이클은 역사 속으로 사라져 갔다.
그리고 현재 BRP는 모터사이클 사업부를 부활시키며 예전의 영광스러웠던 유산을 이어받아 완전히 새로운 전기이륜차 두 모델을 출시해 다시금 캔암 모터사이클의 위상을 바로 세우려고 한다.
전기이륜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BRP의 캔암 브랜드가 새롭게 선보인 두 모델, 캔암 펄스(Pulse)와 캔암 오리진(Origin)이 주목받고 있다. 두 모델은 모두 혁신적인 전기 구동 시스템을 탑재했지만, 각각의 라이딩 스타일과 환경에 따라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도시를 위한 완벽한 선택, Can-Am Pulse
특히, 10.25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Apple CarPlay와 BRP GO!를 지원해 내비게이션, 음악, 전화 기능 등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노멀, 에코, 레인, 스포츠+ 총 4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해 도로 환경에 맞춰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모험을 위한 강력한 퍼포먼스, Can-Am Origin
캔암 오리진은 온·오프로드 주행을 고려한 듀얼 스포츠 전기이륜차로, 펄스보다 한층 길어진 KYB 255mm 작동 폭의 도립식 서스펜션을 탑재했다. 따라서 어떤 거친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오리진은 오프로드 전용 모드를 지원하며, 높은 지상고와 강화된 서스펜션을 통해 험난한 지형에서도 뛰어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회생 제동 시스템과 방수·충격 보호 기능을 갖춰 장거리 어드벤처 라이딩에도 최적화된 모델이다. 펄스와 마찬가지로 풍부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역시 탑재돼, 라이딩의 즐거움 역시 놓치지 않았다.
펄스 or 오리진?
캔암 펄스는 도심 주행을 위한 효율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전기이륜차를 원하는 라이더에게 최적이다. 반면, 캔암 오리진은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뛰어난 승차감을 원하는 라이더에게 적합하다.
전기이륜차가 미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캔암 펄스와 오리진은 각각의 개성과 목적에 맞는 선택지를 제공한다. 국내의 수입 일정과 가격은 미정이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BRP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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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72호 2025.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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