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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최대 보조금 수령 시 약 60% 할인

2025-04-17

2025년 전기이륜차 공식 판매 개시

eCITI

EM-1D

EM-1S BSS


디앤에이모터스는 2025년 환경부 보조금 지침이 보급 대수 2만 대, 보조금 160억 규모로 예산을 편성, 확정과 동시에 4월부로 전기이륜차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디앤에이모터스 보조금 대상 전기이륜차는 총 11개 모델이다.


BSS(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플랫폼) 활용 가능 제품으로는 eCITI(ED -1A, ED-1B), EM-1S, EM-1D가 있다. 이 모델은 각각 일반형과 공유형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반면 직접 충전 제품은 이모트(EG400, EG400K), EM-1이 있다.


전기이륜차는 통상적으로 환경부 보조금 사업이 시작되는 3~4월 판매를 시작한다. 국고 보조금 외에도 각 지자체(시·도)별 추가 예산을 편성으로 최종 확정되기 때문이다.


특히 2025년 보조금에는 소상공인, 농업인, 취약계층(20%), 배달용(10%), 공유형(30%)이 지역별로 보조금을 추가 지원한다. 가격이 달라서 관련 지자체에 직접 문의하는 것이 좋다.


EMOTE

튼튼e

COOLMAX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은 이모트(EG400)로 129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318만 원이나 보조금(159만 원)에 폐차 보조금(30만 원)까지 지원받으면 약 60% 할인받는 셈이다.


2025년 판매 시작된 전기이륜차의 자기부담금은 eCITI(ED-1A) 일반형은 450만 원, 공유형이 299만 원이다. eCITI(ED-1B)는 일반형이 440만 원, 공유형은 292만 원이고, EM-1S 일반형은 319만 원, 공유형이 182만 원이다. EM-1D 일반형은 324만 원, 공유형은 199만 원이다. 직접 충전 방식인 이모트(EG400K)는 235만 원, 이모트(EG400)는 159만 원, EM-1은 265만 원이다.


디앤에이모터스 EV 라인은 보조금 대상 라인 외에도 총 5가지 모빌리티 제품이 있다.


저속 전동스쿠터 COOLMAX(쿨맥스, 135만 원), 4륜 저속전동차인 THE편안e(269만 원), E편안B(249만 원)가 있으며, 3륜 저속전동차로 튼튼e(249만 원), e시티컴카고(249만 원)가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차 구매 관련해서는 전국 대리점 및 판매점과 대표번호(1588-0095)로 문의하면 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디앤에이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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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73호 2025.4.1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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