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모빌리티 활성화 기대
이스코트리
이루션
환경부가 2025년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정책을 확정함에 따라, KR모터스가 전기이륜차 ‘이스코트리’와 ‘이루션’(일반형/공유형) 모델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보조금 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이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며,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모빌리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스코트리는 전기 삼륜 스쿠터로서 안정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2.7kW 모터를 탑재해 최고속도 45km/h를 자랑하는 동시에, 견고한 프레임 설계로 최대 100kg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삼륜 설계로 주행 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배달 및 화물 운송에 최적화된 넓은 적재 공간을 마련해 배달용으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최대 44.3km의 주행거리를 보장(100kg 적재 기준)하며,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루션은 KR모터스의 이륜차 제조 기술과 현대 케피코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결합한 전기이륜차로, 일반형과 공유형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강력한 6.8kW 모터를 장착해 최고속도 98km/h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체인 드라이브 방식을 통해 효율적인 동력 전달이 가능하다.
일반형 모델은 개인 라이더를 위한 높은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1회 충전 시 약 63km 주행할 수 있다. 한편, 공유형 모델은 BSS(배터리 스와핑 스테이션)를 적용해 공유 모빌리티 사업자가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반형은 LG에너지솔루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두 버전 모두 풀 컬러 TFT 계기반과 스마트키를 장착해 편의성을 제공하며,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제동력을 제공한다.
KR모터스의 관계자는 “환경부의 이번 보조금 정책은 주행거리와 성능이 우수한 전기이륜차에 대해 더욱 높은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크게 경감시키고, 전기이륜차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KR모터스는 전국 대리점과 다양한 협력업체를 통해 판매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소비자들이 친환경 이동 수단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코트리와 이루션의 상세 제원 및 구매 정보는 KR모터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친환경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두 모델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KR모터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KR모터스 #전기이륜차 #이스코트리 #이루션
한국이륜차신문 473호 2025.4.16~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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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모빌리티 활성화 기대
이스코트리
이루션
환경부가 2025년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 정책을 확정함에 따라, KR모터스가 전기이륜차 ‘이스코트리’와 ‘이루션’(일반형/공유형) 모델의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보조금 정책을 통해 소비자들이 친환경 전기이륜차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며,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와 친환경 모빌리티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이스코트리는 전기 삼륜 스쿠터로서 안정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2.7kW 모터를 탑재해 최고속도 45km/h를 자랑하는 동시에, 견고한 프레임 설계로 최대 100kg의 화물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삼륜 설계로 주행 시 뛰어난 안정성을 제공한다. 배달 및 화물 운송에 최적화된 넓은 적재 공간을 마련해 배달용으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최대 44.3km의 주행거리를 보장(100kg 적재 기준)하며, LED 헤드램프를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루션은 KR모터스의 이륜차 제조 기술과 현대 케피코의 파워트레인 기술이 결합한 전기이륜차로, 일반형과 공유형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강력한 6.8kW 모터를 장착해 최고속도 98km/h의 우수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체인 드라이브 방식을 통해 효율적인 동력 전달이 가능하다.
일반형 모델은 개인 라이더를 위한 높은 주행 성능과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1회 충전 시 약 63km 주행할 수 있다. 한편, 공유형 모델은 BSS(배터리 스와핑 스테이션)를 적용해 공유 모빌리티 사업자가 효율적으로 차량을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반형은 LG에너지솔루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두 버전 모두 풀 컬러 TFT 계기반과 스마트키를 장착해 편의성을 제공하며,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제동력을 제공한다.
KR모터스의 관계자는 “환경부의 이번 보조금 정책은 주행거리와 성능이 우수한 전기이륜차에 대해 더욱 높은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 부담을 크게 경감시키고, 전기이륜차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KR모터스는 전국 대리점과 다양한 협력업체를 통해 판매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며, 소비자들이 친환경 이동 수단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스코트리와 이루션의 상세 제원 및 구매 정보는 KR모터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친환경 보조금 정책에 힘입어 전기이륜차 시장에서 두 모델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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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KR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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