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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축제

2023-10-06

디앤에이,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참가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사 모습

 

디앤에이모터스는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전라남도 영광군 대마면 전기자동차 산업단지 일원(대마면 송죽리 1030-3)에서 진행되는 ‘2023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 규모는 30개국 200개사 600부스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전라남도, 영광군,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EMA) 주최로 개최된다.


주요 행사로는 e-모빌리티 관련 제품 및 파생 제품의 전시 및 시승 체험과 국내·외 전문가 온라인 콘퍼런스, 세미나, 포럼, 정책설명회 중심의 학술행사와 기업인의 밤, 미래인재과학축전, 에어쇼, 로봇전시, 블랙데이 할인판매, 자율주행 경진대회, 퍼레이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디앤에이모터스는 메인 전시관 출입구 인근에 1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해, e모빌리티와 전기이륜차용 배터리 교환 플랫폼인 D스테이션을 전시하고 시연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공유형 전기이륜차 eCITI를 필두로 EM-1S, EM-1D와 이모트를 전시한다. 4개 기종 모두 국가 보조금 지원 대상 차량이다. 


또한 D스테이션과 D스테이션 미니를 설치해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한 플랫폼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전동킥보드 KS5와 3륜·4륜 전동차인 e시티컴카고와 e편안b를 함께 전시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열리는 블랙데이에서는 디앤에이모터스의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판매 대상 기종은 EM-1S와 KS5로 대폭 할인된 각각 147만 5천 원과 33만 5천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관계자는 “오직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만 나흘 동안 진행되므로 평소 관심을 가졌던 제품이라면 무조건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다양한 e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장윤정, 박재정, 서주경, 설운도, 홍진영, 박군, 박혜원, 한해, MC그리 외에도 다양한 초청 가수 공연이 열리며,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도 진행될 예정으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10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디앤에이모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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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36호 / 2023.1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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