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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배달서비스공제조합, 배달용 전기이륜차 보험료 인하 시행

2026-05-26

공제보험료 할인율 1%에서 17.5%로 대폭 확대해 5월 6일부터 적용, 배달 종사자 비용 부담 완화 및 전기 이륜차 전환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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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배달 종사자의 보험료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배달용 전기이륜차 공제보험료를 대폭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5월 6일부터 시행되며, 전기 이륜차 공제보험료 할인율을 기존 1%에서 17.5%로 크게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험료 부담 완화 및 친환경 전환 유도

e402c86d570c3.jpg조합은 이번 할인율 확대를 통해 배달 종사자들이 내연기관 이륜차 대비 유지비가 낮은 전기 이륜차로 전환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보험료 절감과 함께 유류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교통안전 관련 할인 특약도 올해 하반기 중 확대할 예정이다. 전면 번호판 장착, 안전교육 이수, 운행기록장치(DTG) 설치 등 안전 활동 참여하면 추가 할인이 적용되며, 이를 통해 자발적인 안전운전 문화 형성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배달 종사자의 사고 위험을 고려한 ‘운전자 상해 특화 상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합리적인 보험료 수준에서 배달업무 특성에 맞춘 보장 범위를 제공해 사고 발생 시 치료와 복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제보험 상품은 배달서비스공제조합 모바일 앱 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박재순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정책이 고유가 상황에서 배달 종사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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