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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S, 네팔 지방자치단체와 업무 협약

2024-02-22

한국과 네팔, 공동 사업으로 시장 확대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이하 KEMS)는 네팔 지방자치단체(ARJUND HARA)와 전기이륜차 산업 활성화와 인력양성 및 네팔 시장 중심의 해외 진출을 위한 관련 사업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 Baldev Singh Gomden Tamang 시장은 “항상 한국기업을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한국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정보 교류 및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네팔 인증체계에 대해 전기이륜차, 배터리, 충전기에 대한 인증 기준이 모호해 한국기업이 진출하는데 어려움이 생긴다면 적극 협력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KEMS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이륜차 관련 산업의 활성화 정책 관련 사업 분야 산업 육성과 인력양성, 한국과 네팔의 공동 사업을 통한 해외시장 확충 등 네팔 지방자치단체와 다양한 부문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2023년 베트남·한기업인투자협회와의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해외기관과의 세 번째 협약체결로 회원사 아세안 지역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본다.


또한 KEMS 특별사업위원회 장현식 위원장은 “네팔과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세안 시장의 국내 회원사 진출 지원 정책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통해 다른 국가와의 협력 관계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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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45호 / 2024.2.1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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