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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스트, 다이스 플러스 출시와 5월 프로모션

2024-05-10

다양한 전기이륜차 출시와 할인 프로모션 선보여

전기이륜차 보급에 앞장서 왔던 킴스트가 올해 3종의 신제품 출시와 5월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해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돌입했다.


킴스트와 전기이륜차 브랜드 다이스(DICE)는 일반 소비자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전기이륜차 보급에서 매년 판매량 상위권에 올라 있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다. 6건의 전기이륜차 제조 특허를 보유하고 있고 다수의 디자인 특허와 획득한 인증만도 십수 건에 이른다.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아온 킴스트는 올해 전국 협력점을 300여 곳으로 확대하고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고객 확보에 나서고 있다.


킴스트의 관계자는 “5월 한 달간 다이스 플러스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할인 30만 원과 액세서리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는데 아직 프로모션 기간 전인데도 반응이 뜨겁다. 추가 할인 30만 원도 받고 각종 액세서리도 받는 이벤트는 50대 한정으로 계획됐는데 준비한 수량을 조기 소진하면 추가분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이스 플러스는 이륜차가 부담스러운 장년층,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기존 전기이륜차 다이스를 베이스로 3륜 모델로 개발했다.


기존 3륜 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던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대 등판능력이 65%가 넘음에도 3,800W밖에 안되는 엔진 크기로 경형 차량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경형 전기이륜차는 취·등록 세가 면제되고 보험료도 소형의 50~6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전기모터의 고출력 특징과 킴스트의 기술력으로 경차 엔진에 중형차 출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다이스 플러스는 삼성 SDI 21700셀을 사용하며 3.46kW 대용량 배터리팩을 적용했다. 3,800W 허브 모터 방식을 사용해 등판능력이 우수하며 차동장치 설치로 회전 시 전복을 방지해 안전성을 대폭 강화했다. 올해 환경부 보급사업 기준이 변경되며 보조금이 대폭 확대된 영향으로 판매가격은 오히려 더 낮아져 고객의 관심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비자가격은 473만 원으로 정부 구매 기본 보조금은 264만 원이지만 지역과 구매 조건에 따라 최대 418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5월 프로모션 기간 신청하면 30만 원의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다이스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킴스트(1566-8508)나 가까운 협력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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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0호 / 2024.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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