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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소방재난본부에 ‘재피’ 보급

2021-05-26

대림오토바이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산하 일선 소방서에 전기이륜차인 ‘재피’를 2019년에 51대 납품에 이어 2020년에도 13대를 납품했다.

 

대림오토바이는 정부의 그린 뉴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친환경 전기 이륜차 보급에 앞장서기 위해 전기이륜차 개발과 혁신을 수행 중이다. 그에 따른 성과로 ‘재피’에 국내 최초 LTE 통신 관제 장비를 탑재한 ‘재피플러스’, 배터리 충전기를 내장해 어디서나충전이 가능하고 국내 최초로 배터리에 대해 3년 3만km 무상보증을 적용한 프리미엄 소형 전기이륜차인 ‘EM-1’을 출시했다. 


또한 삼성 SDI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사용해 제작된 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재피Ⅱ’를 8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재피Ⅱ’는 7월부터 예약접수를 진행하며, 차량출고는 8월 중순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의 관계자는 “국민을 위해 재난 재해의 최전선에서 구난 구조 활동 및 화재 진압에 힘쓰고 있는 일선 소방관의 발이 되어 운행하게 된 것에 대해 영광이다. 또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 혁신을 하고 있으며, 전기이륜차의 단점을 보완한 배터리 공유 사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구입문의는 대림오토바이 본사 또는 대리점, 포스트점, 인터파크, 홈플러스 등 전국 취급 매장으로 하면 된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대림오토바이 #재피 #전기이륜차


한국이륜차신문 359호 / 2020.7.16~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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