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전기이륜차 브랜드 ‘에너지카 모터컴퍼니(Energica Motor Company)’는 신형 모델 ‘엑스페리아Experia)’를 발표했다.
2014년에 정식으로 설립된 에너지카는 201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전기이륜차 로드레이스 세계 선수권 ‘FIM Enel MotoE World Cup’의 원메이크 머신 공급업체로서도 활약해 온 업체로, 이탈리아의 업체로는 처음으로 전기 슈퍼 스포츠 모델을 시장에 출시했다.
에너지카 최초의 투어러 모델인 ‘엑스페리아’는 신설계의 전동 파워 트레인과 배터리를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에어로 다이내믹 스포츠 투어링 페어링, 조정 가능한 윈드 스크린, 합계 112ℓ의 대용량 하드 사이드 패니어와 톱 케이스를 갖추는 것으로 장거리 주행과 2인승의 쾌적성을 최적화, 배터리 용량 확대와 경량화, 저중심화에 의해 저속역에서의 주파성을 향상시켰다.
‘엑스페리아’의 항속 거리는 시가지 주행 시 420km, 고속 주행 때에는208km를 자랑한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에네르지카 #엑스페리아
한국이륜차신문 408호 / 2022.8.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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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전기이륜차 브랜드 ‘에너지카 모터컴퍼니(Energica Motor Company)’는 신형 모델 ‘엑스페리아Experia)’를 발표했다.
2014년에 정식으로 설립된 에너지카는 2019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전기이륜차 로드레이스 세계 선수권 ‘FIM Enel MotoE World Cup’의 원메이크 머신 공급업체로서도 활약해 온 업체로, 이탈리아의 업체로는 처음으로 전기 슈퍼 스포츠 모델을 시장에 출시했다.
에너지카 최초의 투어러 모델인 ‘엑스페리아’는 신설계의 전동 파워 트레인과 배터리를 탑재한 완전히 새로운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 에어로 다이내믹 스포츠 투어링 페어링, 조정 가능한 윈드 스크린, 합계 112ℓ의 대용량 하드 사이드 패니어와 톱 케이스를 갖추는 것으로 장거리 주행과 2인승의 쾌적성을 최적화, 배터리 용량 확대와 경량화, 저중심화에 의해 저속역에서의 주파성을 향상시켰다.
‘엑스페리아’의 항속 거리는 시가지 주행 시 420km, 고속 주행 때에는208km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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