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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스, 나누 부산지사 설립

2022-10-06

‘나누’의 인프라 활성을 위한 최초 거점

전기이륜차 배터리 전문기업 에임스가 무공해 이륜차 탄소제로 선진화 기반 구축을 위한 거점으로 부산시 부산진구에 자사 모빌리티 브랜드 ‘나누’ 부산지사를 설립했다.


에임스는 IoT 통신을 통한 실시간 관제가 가능한 자체 개발 배터리 ‘나누파워’와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나누’의 인프라 활성을 위한 최초 거점으로 부산을 지목했다.


이미 부산시 내의 부산진구, 사상구, 연제구에 전기이륜차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구축했기에 일반 라이더부터 배달 대행 전문 라이더까지 ‘나누’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다.


에임스 관계자는 “친환경 배달문화에 관심을 두고 앞장선 지역이 부산이다. 부산에 소재한 배달 대행사와 협심해 9월 현재까지 12기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구축했고, 30대 이상의 전기이륜차가 배달에 사용되고 있다. 유류비가 절감되어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를 타던 라이더도 전기이륜차로 전환해, 인프라 확장에 따른 일반 라이더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전기이륜차 도입을 장려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장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임스의 나누 부산지사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인프라 확장 및 관련 업종의 관심 있는 고객에게 무료 실증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에임스 나누 부산지사

주소/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552번길 107

연락처/051-89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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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12호 / 2022.1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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