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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원타임 이륜자동차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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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다시보기
하나손해보험이 법인소유 렌탈 이륜차로 배달하는 라이더들을 위한 온디맨드(On-demand) 방식의 ‘원타임 이륜자동차보험’을 출시했다.
최근 배달플랫폼과 배달문화 확산에 따라 유상 운송용 이륜차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보험료 부담으로 보험 가입률이 저조해 보상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 개인소유 이륜차 상품은 있으나 법인소유 렌탈 이륜차 상품이 없어 자가 이륜차가 아닌 이륜차를 대여하는 라이더들을 위해 하나손해보험이 상품을 출시한 것이다.
하나손해보험의 ‘원타임 이륜자동차보험’ 상품은 배송 중 위험만 담보하는 시간제 보험상품이다.
배달 플랫폼인 우아한청년들에서 실시간 운행정보를 제공받아 실제 유상 운송시간을 보험료로 계산하는 방식으로 우아한청년들에게 가입을 하고 배달운행시간만큼 보험료를 납입하면 된다.
배달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륜자동차보험(배달대행전용 전용 특약)으로 보장이 되면서 기존 유상운송용 보험료가 아닌 비유상 용도의 보험료로 비용 부담을 대폭 낮췄다.
하나손해보험은 “자가 이륜차를 소유하기 힘든 라이더들의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나손해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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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33호 / 2023.8.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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