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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발생 현황과 회수체계 구축 진행

2023-10-10

‘미래폐자원 관리품목 다변화 및 확대 방안 마련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한국이륜자동차제작자협회(이하 협회)는 2023년 9월 14일 서울 비앤디파트너즈 회의실에서 환경전략컨설팅과 함께 수행하는 ‘미래폐자원 관리품목 다변화 및 확대 방안 마련 연구용역’의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한국환경공단 환경성보장처 등에서 참석했고, 자문위원으로 한국전기자동차협회 이민하 사무총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재성 박사, 엠씨인터비스 홍범식 부사장이 참석했다.


협회에서 작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전기이륜차 폐배터리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연장으로 기존 폐배터리 회수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업을 확대하고 있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전기차 배터리 이외 관리 체계가 미비한 미래폐자원의 적정 회수·재활용 체계 구축과 거점 수거센터의 품목 다변화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을 환경전략컨설팅과 함께 수행한다.


주요 내용은 전기이륜차·하이브리드와 함께 다양한 2차전지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수거 체계 확립과 미래폐자원 관리품목 현황조사 및 다변화 확대를 위한 방안을 연구하는 것이다.


협회에서는 기존 전기이륜차 폐배터리 이외 하이브리드,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농기계 등 2차전지를 적용하고 있는 제품의 폐배터리를 수거·재활용 시범사업을 담당하게 됐다.


이번 연구용역의 시범사업으로는 전기자동차를 제외한 리튬이온배터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최대한 다양한 종류의 제품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 발생 현황과 회수체계 구축을 진행한다.


한국이륜자동차제작자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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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36호 / 2023.10.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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