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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모빌리티 기업의 30만 달러 수출 계약 성과 달성

2024-01-11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해외 인증 설명회 등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국내 E-모빌리티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추진 중인 해외 인증 지원 활동을 통해, 베트남 등 해외 수출계약 성과를 마련했다.


소형 E-모빌리티의 수요가 많은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을 대상으로 해외 인증, 수출 및 통관 등에 필요한 정보를 기업들에 제공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해외 사업화 애로 사항 해소를 지원하고 있다.


E-모빌리티 잠재적 수요가 큰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들을 대상으로 지난해 4월에 개최한 베트남 인증 설명회를 시작으로, 주요 국가들의 인증 기준 및 통관 정보 지원, 바이어 초청 및 온라인 수출상담회 등을 지속해오던 중, 지난해 10월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개최된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에서, e-모빌리티 기업인 에이치비가 베트남과의 3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창출했으며, 또 다른 기업인 이박스는 2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해외 인증 설명회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e-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기이륜차 인증현황 및 수출지원 정책 방향을 안내했다. 이러한 전략적 접근을 통해 e-모빌리티 기업이 성장 가능성이 큰 동남아시아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수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앞으로 협회는 동남아시아 현지 업체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규제개선, 수출상담회 진행, 수출계약 지원, 산·학·연·관 업무협약 체결, 엑스포 개최 등 E-모빌리티 기업 활성화 및 해외시장 개척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의 해외 인증 설명회 확대를 통해 E-모빌리티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의 포문을 활짝 열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송지용 사무국장은“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의 지속적인 인증현황 및 수출지원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해외 인증 설명회 등을 확대해 이번 에이치비의 베트남 30만 달러 수출계약을 시작으로 E-모빌리티 기업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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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42호 / 2024.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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