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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S 제3기 이사장, 그린모빌리티 오승호 대표 선출

2024-02-13

왼쪽부터 디앤에이모터스 이상윤 대표, 바이크뱅크 이택기 이사, 이노빌 강철호 부장, 코리아이브이 장현식 대표, KEMS 권용범 이사장, 그린모빌리티 오승호 대표, 시브코리아 김봉철 대표, KEMS 하일저어 상임이사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이사장 권용범ㆍ이하 KEMS)는 17일 ‘제6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최종 협회 현황 보고 및 2024 회계연도 사업예산(안), 제3기 KEMS를 이끌어갈 새 이사장을 선출했다.


재적 이사 9명 중 8명(상임이사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의 성과와 함께 KEMS의 미래방향 및 발전에 대한 계획을 공유하고 KEMS 회원사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이날 이사회는 2023년도 이사회 결과 보고, 2023년도 협회 현황 및 주요 활동 현황 보고, 2023년 이슈 사항 보고, 2024년도 추진계획(안) 승인의 건, 제3기 이사장 선출의 건, KEMS 정기총회 계획(안) 승인의 건 등 심의 안건 및 보고가 진행됐다.


이 중 제3기 이사장 선출은 KEMS 「정관 제12조」(임원의 선임)에 따라 제5차 이사회(2023. 11. 24)를 통해 이사장 후보를 선출하고 선출된 후보는 그린모빌리티 오승호 대표, 코리아이브이 장현식 대표이다.


이번 이사회에서 이사장 후보를 대상으로 무기명 비밀선거를 통해 선출했고, 그린모빌리티 오승호 대표가 이사장, 코리아이브이 장현식 대표가 부이사장으로 선출됐다.


KEMS 2024년 정기총회에서는 추천된 제3기 이사 후보와 감사 후보는 총회의 의결정족수에 따라 승인 의결해 선출할 예정이다.


그린모빌리티 오승호 대표는 “2023년 힘들었던 한 해로 회원사들이 매우 어려운 점을 고려해 2024년도는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써 보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권용범 이사장은 “2024년에는 더 많은 협회 회원사의 참여를 위한 지원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며, 해외 기업과의 교류의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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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44호 / 2024.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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