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 다이스 슈퍼·다이스 플러스·다이스 트럭 전시 홍보

전기이륜차 기업인 킴스트가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에 공식 참여사로 참가했다.

대구 떡볶이 페스티벌은 전기이륜차 홍보와 지역축제를 결합한 홍보 행사로 5월 4일과 5일 양일간 대구광역시 DGB 대구은행 파크에서 진행됐다.

올해는 우천에도 약 12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서 전년 대비 50%가 증가하는 성공적인 축제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킴스트는 행사장에 전용 부스를 설치하고 현재 출시하고 있는 다이스 슈퍼, 다이스 플러스, 다이스 트럭 3종을 모두 전시해 관람객의 시선을 모았다. 특히 다이스 플러스가 주목받았다.

다이스 플러스는 이륜차가 부담스러운 장년층, 여성을 타깃으로 개발된 차량으로 기존 전기이륜차 다이스를 베이스로 3륜 모델로 개발했다. 기존 3륜 차량에서 찾아볼 수 없던 스포티한 디자인과 최대 등판능력이 65%가 넘음에도 3,800W밖에 안 되는 엔진 크기로 경형 차량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경형 전기이륜차는 취·등록 세가 면제되고 보험료도 소형의 50~ 60% 수준으로 매우 저렴하다. 전기모터의 고출력 특징과 킴스트의 기술력으로 경차 엔진에 중형차 출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이번에 전시된 다이스 3종 제품은 모두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조금 대상 차량으로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이다. 또한 전국 300여 곳의 AS 협력점을 보유하고 있어 구매 고객 만족도가 매우 높다.

킴스트의 관계자는 “다이스 플러스는 5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 축제 관람객이 아니어도 좋은 조건에 만나볼 수 있다. 킴스트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지역 행사를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소비자와 호흡할 수 있는 공간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전시, 시승 등의 행사 참여 소식은 킴스트 공식 홈페이지(www.kimst.co.kr)를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킴스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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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1호 / 2024.5.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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