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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영광군·KEMA, 초소형 전기차 산업 지원에 힘 합쳐

2024-06-05

초소형 전기차 등 E모빌리티 기업 혁신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이 전남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함께 E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은다.


TS는 5월 16일 영광군청 회의실에서 영광군,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이하 KEMA)와 ‘E모빌리티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모빌리티는 전기를 동력으로 하는 이동 수단인 초소형 전기차, 전기이륜차, 전동 킥보드 등을 지칭한다.


TS와 영광군 그리고 KEMA는 영광군 내 E모빌리티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 개발, 기술 역량 강화, 해외 수출지원, 인력양성 등을 위한 기관 간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실용적이며 경제성 높은 친환경 교통수단인 E모빌리티 분야 기업들이 급변하는 모빌리티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영광군의 E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집적화를 비롯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한편, TS는 2022년부터 광주에 있는 자동차와 부품 기업을 대상으로 총 4.6억 원 규모의 시험·인증·평가 비용 지원을 통해 지역 자동차, 부품 산업의 안전성 및 기술 신뢰성 확보를 견인했으며,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2019년에 지정된 영광군에서의 사업 확대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 및 민간협력·지원을 지속해 추진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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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2호 / 2024.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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