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이륜차_충주·괴산·군산·광주·가평·서산·강릉, 하반기 보급 지원

2024-07-16

충북 충주시·괴산군, 경기 광주시·가평군, 충남 서산시, 전북 군산시, 강원 강릉시가 2024년 전기이륜차 하반기 구매 보조금 계획을 발표했다.

충북 충주시는 7월 1일부터 하반기 전기이륜차 구매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53대 중 상반기 5대를 보급했고 하반기에 48대를 보급한다.

충북 괴산군은 전기이륜차는 34대를 지원하며 보조금은 최소 85만 원에서 최대 270만 원으로 차종별로 다르다.

전북 군산시는 전기이륜차 20대(일반 16대, 우선순위 2대, 배달용 2대)를 보급하며 소형·중형·대형 등 규모에 따라 14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차등 지원한다.

경기 광주시는 하반기에 전기이륜차 37대를 지원하며 보조금은 1대당 최대 300만 원이다.

경기 가평군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사업은 총 31대의 차량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전기이륜차의 경우 최대 300만 원 이내 지원되며,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또는 농업인 확인서 제출 시 국비의 20%를 추가 지원한다.

충남 서산시는 10대를 보급하며 최대 지원금은 270만 원으로 차종별 차등 지원한다.

강원 강릉시의 보급 대수는 100대이며 최대 지원 금액은 270만 원으로 차종 모델별 자세한 금액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및 지원 절차는 각 지자체 고시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욱(bikenews@km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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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55호 / 2024.7.16~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