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KE
민·관 손잡고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
NEWS
MOVIE CLIPS
Honda Motorcycle Korea혼다 2025 CBR600RR
스즈키코리아2024 스즈키 GSX-8R 제품 소개 (특장점)
트라이엄프 코리아Triumph Speed 400 & Scrambler 400 X Launch 2023
디앤에이모터스새로운 역사의 시작, DNA 전기스쿠터 eCITI
두카티코리아멀티퍼포즈 최강자! 멀티스트라다 V4 S
VESPA KOREA더현대 서울 팝업스토어
다람의욜로졸로35도 폭염 속 0km 오토바이 출고 라이딩! 부산까지 가능할까?
Chaos CausesOut With The Damaged Parts On My Wrecked 2018 Honda CBR 1000RR (Part 3)
엘리_Rider Ellie 0:12 / 8:16 라이딩스쿨 교육생과의 첫 속초 투어! 첫 투어에서 흔히(?) 생기는 일들
Her Two Wheels2024 Pan America... Is it ACTUALLY Better?
바플릭스소름 돋게 짜릿하다 / 16,500 RPM / Cinematic Motorcycle Film / 야마하 R6
류석마지막 바퀴에 쏟아진 폭우..! 15위 출발에서 4위까지∥코리아 트로페오 R.1 + 슈퍼레이스
REVIEW
신문다시보기
도로교통공단·국토교통부·경찰청 및 대여업체 등과 안전관리 강화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은 7월 8일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교통안전공단 및 10개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안전문화운동추진중앙협의회와 함께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는 운전면허가 없는 청소년 이용자가 많고, 안전모 미착용, 2명 이상 탑승 등 안전 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있어 안전관리 강화가 필요하다. 이에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올바른 이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이용자 교육 강화, 최고속도 하향, 안전 수칙 위반 집중단속, 안전 수칙 홍보 강화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도로교통공단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주 이용층인 10대와 20대에 대한 교육을 강화한다.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직접 찾아가 개인형 이동장치의 특성을 몸으로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한다.
또 도로교통공단은 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도로교통법의 이해와 주요 상황별 안전한 이용법 등을 담은 표준 교육자료를 제작·배포한다. 이를 기반으로 지역별 교통 여건 등을 반영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정부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해 현행법상 시속 25km인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속도를 시속 20km로 제한하는 시범운영 사업을 한다. 시범운영을 거쳐 최고속도 하향 효과를 검증하고, 효과가 확인되면 관계 법령 개정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시범운영에는 총 10개 대여업체가 참여하며, 이번 달부터 올해 12월 말까지 서울과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
경찰청을 중심으로 7월부터 9월까지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 수칙 위반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안전모 미착용, 무면허 운전, 주행 도로 위반, 2인 이상 탑승 등 주요 안전 수칙 위반 행위 등이다.
서범규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개인형 이동장치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청소년 체험교육과 함께 표준 교육자료 및 영상자료(숏폼)를 제작해 배포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리_편집국(news@kmnews.net)
사진_도로교통공단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개인형이동장치 #안전관리강화
한국이륜차신문 456호 / 2024.8.1~8.15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