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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전북도청 전기차 전시회 참여

2021-02-25

로미오보다 업그레이드 된 e-델리로드 공개… 전북, 전기차 전시회를 열고 올해 1백 50여 대의 전기차를 보급 계획 

 

KR모터스는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전기 스쿠터 e-델리로드(가칭)를 공식석상에서 선보였다.


6월 정식 출시 예정인 e-델리로드는 기존의 로미오보다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성능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로 론칭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델이다.


전라북도는 2017년 4월 20일 전북으로 이전한 7개 공공기관과 탄소포인트제 가입 협약을 맺고 공공기관 직원들이 먼저 가정과 직장에서 저탄소 생활실천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더불어 전북도청 광장에서 전기차 전시회를 열고 올해 안에 1백 50여 대의 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도청 광장에는 KR모터스뿐만 아니라 전기차 4개 브랜드와 충전기업체 1곳, 환경업체 등이 함께 참여해 도청 관계자 및 그 가족들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교통수단을 공개하고 체험 주행회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전시에 참여한 KR모터스 관계자는 “궂은 날씨 때문에 다소 아쉬웠지만,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 및 도청 관계자분들이 전기 스쿠터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고성능의 전기스쿠터 e-델리로드가 친환경 정책에 부합하는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R모터스는 환경부의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이 적극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식 보급 업체로 참여 중이다. 이번 전시에 선보인 e-델리로드는 기존보다 강력해진 모터의 힘과 밸런스를 갖추었고 고성능 배터리와 모터를 장착해 등판력을 높이고 주행거리를 늘려 일상생활에서도 무리 없는 주행은 물론, 배달용으로도 손색이 없음을 강조했다. 더욱이 시장에서 검증된 수려한 디자인도 전기스쿠터의 이미지를 한껏 돋보이게 했다는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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