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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MA, 위원장 및 분과회장 임명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

2021-03-17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Korea smart E-Mobility Association : KEMA)가 4개 상설위원회 위원장과 6개 분과회장을 임명하고 공식적인 협회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8월 30일 본사가 위치한 캠시스 2층 대회의실에서 협회 주관으로 박영태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4개 상설위원회 위원장과 6개 분과회의 분과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는 사무국 산하에 4개의 상설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위원회는 협회와 관련된 법령, 법률, 안전기준 등을 다루는 법사위원회, 스마트 이모빌리티와 관련된 기술과 정책을 다루는 기술·정책위원회, 협회의 홍보와 전시에 관련된 업무를 다루는 기획위원회, 해외 다른 국가와의 협력관계, 기술 교류 등의 업무를 다루는 국제협력위원회이다.


법사위원회 위원장에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연구소장, 기술·정책위원회 위원장에 자동차부품연구원 노기한 센터장, 기획위원회 위원장에 네모전람 나필서 이사, 국제협력위원회 위원장에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이상훈 팀장을 임명했다. 그리고 협회의 국내 법규 및 제품의 구분에 따라 회원사를 6개의 초소형전기차분과회, 전기이륜차분과회, 농업·특수목적용 전동차량 분과회, 교통약자용 전동차량 분과회, 전기자전거 분과회, 전동휠·전동킥보드 분과회가 있다.


초소형전기차 분과회장은 쎄미시스코의 김구수 상무이사, 전기이륜차 분과회장은 그린모빌리티 오승호 대표이사, 농업·특수목적용 전동차량 분과회장에 대풍종합상사 김준석 대표이사, 교통약자용 전동차량 분과회장에 성지에스코 조병철 대표이사, 전기자전거 분과회장에 벨로스타 예민수 대표이사, 전동휠·전동킥보드 분과회장에 에코아이 양해룡 대표이사를 임명했다.


이번 위원장 및 분과회장 임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는 요즘 많은 관심과 각광을 받고 있는 스마트 이모빌리티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법규, 법령, 제도, 규제, 안전기준, 시장개척, 전시회, 국제 포럼 등 관련된 업무를 시작했다.


협회 박영태 이사장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시장 규모도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국내에서의 관련 산업은 아직 법규와 규제로 인해 성장이 막혀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협회의 각 분과회와 위원회가 힘을 모아서 산업 활성화에 매진해야 하는 시기임을 강조하고, 이사장과 사무국도 협회의 통합에 모든 역량을 모아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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