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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마침내 일본에서 가동

2022-11-29

‘Honda Power Pack Exchanger e:’

혼다는 2022년 10월 25일에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 ‘Honda Power Pack Exchanger e:’가 배터리 쉐어링 사업체인 Gachaco에 의해 일본 내에서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혼다는 2050년까지 관련된 모든 제품과 기업 활동을 통한 탄소 중립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목표 달성에 필수적인 모빌리티의 전동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짧은 항속 거리, 긴 충전 시간, 높은 배터리 비용’이라는 세 가지 과제를 갖고 있다.


이러한 과제를 해소하기 위해, 혼다는 먼저 배터리를 교환식으로 교체하고 공유함으로써 전동화의 가속과 재생 가능 에너지의 활용 확대에 공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구체적인 방법으로 등장한 Honda Power Pack Exchanger e:는 복수의 착탈식 배터리 Honda Mobile Power Pack e:를 충전할 수 있는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으로, 앞서 인도의 전동 삼륜 택시용으로서 운용하고 있다.


또한 거리에 친숙하게 디자인 한 것 외에도 배터리 쉐어링 서비스의 운용에 필요한 정보를 클라우드 상에서 일괄 관리하는 시스템 ‘Honda Power Pack Cloud’를 채용해 배터리 쉐어링 사업자, 전동 모빌리티 사용자 모두의 편리성, 사용의 쉬움을 추구하고 있다.


Gachaco는 2022년 4월 1일에 에네오스, 혼다, 가와사키, 스즈키, 야마하의 5사가 공동으로 설립한 배터리 쉐어링 운용 회사이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혼다


한국이륜차신문 415호 / 2022.11.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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