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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vid, ‘Anthem’, 경량 스테인리스 섀시를 채용한 신형 전기이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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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다시보기
항공우주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채용한 전기이륜차가 등장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거점을 두고 있는 메이커 ‘Ryvid’는 신형 전기이륜차 ‘앤섬(Anthem)’을 공개했다.
항공우주 산업을 뿌리로 가진 Ryvid가 개발한 앤섬은 최대 120km의 항속거리, 최고속도 120km/h를 발휘하는 최신 전기이륜차이다.
간단하게 분리할 수 있는 4.3 kWh 배터리 팩을 경량 스테인리스 모노코크 섀시에 탑재한 앤섬은 다양한 체형의 라이더에 대응하기 위해, 전자 제어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에르고 이지 시트를 채용했다. 모듈형 헤드 튜브 시스템과 조절할 수 있는 프런트 리어 서스펜션을 갖추고 있어 라이더가 취향에 맞게 설정을 변경할 수 있다. 항공우주에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채용한 앤섬의 가격은 7,800달러로, 초기 물량은 1,000대이며, 2023년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전기이륜차 #Ryvid #Anthem
한국이륜차신문 409호 / 2022.8.16~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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