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 횡성 ‘e-모빌리티 페스타’와 창원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 참가

2021-10-27

지난 6월에 코엑스에서 열린 XEV 전시회에 참가한 디앤에이모터스 전시관 모습

국내 전기이륜차 산업의 선도업체인 디앤에이모터스가 11월에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친환경 전시행사에 참가해 이모트 등 전기이륜차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인 D-스테이션을 전시하고 홍보한다.

11월 5일에는 강원도 횡성군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e-모빌리티 페스타’에,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3일간 경남 창원시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에 참가한다.

강원도 횡성군에서 개최되는 ‘e-모빌리티 페스타’는 11월 5일 강원도 횡성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강원도 도민 및 횡성 군민을 위해 개최된다. e-모빌리티 페스타에는 모빌리티 제품 체험을 통해 친환경 제품의 이용을 권장하고, 즐거움과 정보를 제공하며, 상생형 일자리 참여기업 홍보도 진행된다. 디앤에이모터스는 e-모빌리티 페스타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이륜차인 EM-1S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인 D-스테이션 그리고 국내 생산하는 소형 전기이륜차 이모트, 재피2를 전시 홍보하고, 시승을 통한 체험 기회 제공해 강원도 도민 및 횡성 군민에 친환경 모빌리티의 현 주소와 미래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는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환경부, 낙동강유역환경청,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후원한다.

디앤에이모터스는 본사 소재지에서 개최되는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에 참가해, 친환경 전기이륜차인 EM-1S와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인 D-스테이션 그리고 국내 생산하는 소형 전기이륜차 이모트, 재피2 이외에 국내 최초로 무공해차 지원사업 대상으로 인증을 완료한 전기 ATV인 ‘E AT100’을 공개한다. 이외에도 전기 3, 4륜차 전동차와 전기자전거 그리고, 전기이륜차 배터리 재활용 기술을 소개하고, 2022년 2월에 출시될 내연 스쿠터인 ‘UHR125’도 전시할 계획이다.

디앤에이모터스의 관계자는 “지역별로 열리는 행사에 참가해 모빌리티 시장에서 선도업체의 역량을 발휘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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