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에이모터스, e 올코트100(e AT100) 출시

2021-11-18

성능·경제성·가격, 모두 잡은 친환경 전기ATV

내연기관 ATV인 AT100D(차동)보다 성능이 업그레이드된 친환경 전기 ATV… 출시 기념 60명 한정 ‘가정용 전력 측정기’ 제공

국내 이륜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디앤에이모터스가 2021년 11월 12일 ‘2021 에코 라이프스타일 페어’에서 ‘e올코트100’을 론칭했다.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 이용 제품인 ‘EM-1S’와 충전 인프라인 ‘D-스테이션’ 에 이어, 국내 생산하는 ‘이모트’를 출시하고, 이번에는 친환경 전기 ATV인 ‘e 올코트100’까지 론칭했다.

‘e올코트100’은 국내 최초로 환경부 인증을 완료한 친환경 ATV 모델로 기존 내연 AT100D의 성능 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출력을 갖추어 등판력과 주행성능이 향상됐다. 도로 주행이 가능하도록 차동장치를 장착해 주행할 때 안정된 선회가 가능하다. 또한 환경부 인증을 받아 정부의 무공해차 구매 지원금까지 받을 수 있는 제품으로 경제적이며 합리적인 모델로 변신했다.

기존 내연 AT100D(차동)에 비해 등판 성능이 24.5% 우수하며, 소화물(약 75kg 기준)을 적재해도 약 30%(16.7˚) 경사도를 등판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e 올코트100’ 역시 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이용해 제작한 국산 배터리가 탑재되어 4.3kW의 BLDC 모터가 작동함에 있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한다. 완전 충전 후에 상온에서 43km를 주행 할 수 있고, 가정용 콘센트에 전용 충전기를 연결해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시간은 3시간 10분이 걸리나, 리튬이온 배터리 특성을 반영해 배터리 잔량이 30%대에서 충전하면 더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각종 조작 스위치가 핸들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운전이 가능하다.

디앤에이모터스의 관계자는 “2021년이 얼마 남지 않은 11월에 ‘e올코트100’을 출시하게 되어 아쉬움이 있어서 출시 기념으로 60대 한정해 ‘가정용 전력 측정기’ 제공하는 구매 이벤트를 준비 했다. ‘e올코트100’은 보조금을 지원을 받을 때에는 고객 부담금이 260만 원으로 현재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의 잔여보조금이 남아 있는 인천, 제주, 경기 시흥 지역 주민이 구매 가능하며, 추가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지자체인 경기 파주, 경북 상주, 청남 천안, 부산 등의 지역 주민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디앤에이모터스 고객센터 또는 지역 대리점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