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 본사를 둔 ‘ON’은 50cc 클래스의이륜차 내연기관을 손쉽게 전동화로 대체할수 있는‘E-Core’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다.

혼다 닥스나 슈퍼 커브를 베이스로 한 프로토 타입은 모든 내연기관(50cc 클래스)을 전기식으로 변환해 주는 플러그인식 교환기 ‘E-Core’를 탑재한 것으로, 모터와 배터리 외에 스로틀과 디스플레이를 배선하고 체인을 조정하는 것만으로 장착할 수 있다.

개발담당자는 “프로토 타입은 이미 작동하고있으며 현재 몇 가지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E-Core는 경전동 차량의 경제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이 프로젝트에 동의하고 제품의 제조와 판매를 뒷받침하는 투자자를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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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410호 / 2022.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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