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렛 팝업스토어 홍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롯데 아울렛 홍보 모습
국내 전기이륜차의 선도기업인 디앤에이모터스가 아울렛 팝업스토어 홍보를 진행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8월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총 4일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롯데 아울렛에서 모두 삼성 SDI의 배터리 셀을 사용하고 있는 전기이륜차 삼총사인 ‘재피2, EM-1S, 이모트’를 전시하고 홍보했다.
현장에서 카톡 친구 추천시 음료 쿠폰 증정, 구매예약자 100% 1만원 상품권 증정 등 전시뿐만 아니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내방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에 내연기관 이륜차를 탄다는 한 시민은 “대형 아울렛에서 전기이륜차를 전시 홍보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의 EM-1S도 관심있지만, 국내에서 생산되는 이모트의 디자인이 뛰어나고 제품의 완성도가 높아 보인다. 그래서 구매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관계자는 “AS 확약 보증 보험에 가입한 재피2, EM- 1S, 이모트의 홍보를 위해 내방객이 많은 대형 아울렛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됐다. 아울렛뿐만 아니라 백화점 등 꾸준한 팝업 스토어 홍보 활동을 통해 제품 홍보뿐만 아니라 친환경 운송 수단인 전기이륜차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디앤에이의 전기이륜차 삼총사

국내에서 생산한 소형 전기이륜차 이모트
가장 최신작인 ‘이모트(EMOTE)’는 국내에서 제작되는 소형 전기이륜차로, 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및 자동차 소음 인증에 이어 이번 보조금 대상 선정에 이르기까지 전기이륜차 판매 및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4.16kW의 모터출력은 최고속도 69.2km/h로 1회 충전 시 차량 주행거리는 상온 55.9km/저온 43.4km다. 배터리는 2.49kWh로 삼성 리튬이온 셀을 적용한 국산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장착된 국산 배터리의 전압 및 용량은 72.6V/34.3Ah다. 차량 총 중량 225kg, 공차 중량은 95kg이다.

특히 주행음이 없는 전기이륜차 특성상, 다른 차량이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보행자가 접근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재생되는 4가지 주행음향(경고음) 장치를 추가해, 주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어, 전기이륜차의 하이테크적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직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면 발광 헤드램프를 포함한 모든 램프는 LED 램프를 채용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다. 사전 예약 시에는 정부 보조금 231만 원을 제외한 14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최초의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가 ‘EM-1S’다.

배터리 교환식인 EM-1S를 설명하는 행사 담당자
배터리 2개가 장착되는 EM-1S는 개별충전기 또는 배터리 교환형 충전인프라 BSS(Battery Swapping Station)인 D-스테이션을 통해 충전된 배터리를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EM-1S에 장착된 모터의 출력은 내연기관 100cc급 모터사이클 수준인 최대 5.1kW의 출력을 자랑한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키를 기본 채택해 차량 시동제어 외에 경보장치 및 내차 찾기 기능이 있어 차량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등판능력 38%(약 21˚), 최고속도 80.9km/h의 성능을 보여준다.
헤드램프를 포함한 모든 램프는 LED를 채용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으며, 통신연계 자가 고장진단이 내장되어 전용 앱을 통해 차량의 고장정보 등 필요정보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SDI 배터리셀을 적용한 안정된 품질의 국산배터리(48V/30Ah × 2개)를 채택해 오랜 시간 성능의 저하 없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한 승차자세 및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740 mm의 낮은 시트고로 개발했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5.5km (CVS40모드)이다. 사전 예약 시에는 정부 보조금 233만 원을 제외한 2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경형인 ‘재피2’는 기존의 배터리에서 삼성 SDI가 제작한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적용한 국산 배터리로 교체하면서 얻은 효과는 크게 3가지이다. 주행거리의 증가, 충전 안전성의 상승, 배터리 수명의 증가이다.
1회 충전 시 CVS40모드(정부 보급인증 차량 테스트방식)에서 57km까지 주행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충전량과 전류량, 과충전 등의 상황을 배터리 셀의 안정화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다. 또한 삼성 SDI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 사용으로 셀 상태의 균일화를 통해 효율성과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사전 예약 시에는 정부 보조금 134만 원을 제외한 15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전기스쿠터 #재피 #EM1S #이모트
한국이륜차신문 386호 / 2021.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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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팝업스토어 홍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롯데 아울렛 홍보 모습
국내 전기이륜차의 선도기업인 디앤에이모터스가 아울렛 팝업스토어 홍보를 진행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8월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총 4일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롯데 아울렛에서 모두 삼성 SDI의 배터리 셀을 사용하고 있는 전기이륜차 삼총사인 ‘재피2, EM-1S, 이모트’를 전시하고 홍보했다.
현장에서 카톡 친구 추천시 음료 쿠폰 증정, 구매예약자 100% 1만원 상품권 증정 등 전시뿐만 아니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내방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에 내연기관 이륜차를 탄다는 한 시민은 “대형 아울렛에서 전기이륜차를 전시 홍보하는 것이 흥미로웠다.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의 EM-1S도 관심있지만, 국내에서 생산되는 이모트의 디자인이 뛰어나고 제품의 완성도가 높아 보인다. 그래서 구매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관계자는 “AS 확약 보증 보험에 가입한 재피2, EM- 1S, 이모트의 홍보를 위해 내방객이 많은 대형 아울렛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게 됐다. 아울렛뿐만 아니라 백화점 등 꾸준한 팝업 스토어 홍보 활동을 통해 제품 홍보뿐만 아니라 친환경 운송 수단인 전기이륜차를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디앤에이의 전기이륜차 삼총사
국내에서 생산한 소형 전기이륜차 이모트
가장 최신작인 ‘이모트(EMOTE)’는 국내에서 제작되는 소형 전기이륜차로, 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및 자동차 소음 인증에 이어 이번 보조금 대상 선정에 이르기까지 전기이륜차 판매 및 서비스에 필요한 모든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4.16kW의 모터출력은 최고속도 69.2km/h로 1회 충전 시 차량 주행거리는 상온 55.9km/저온 43.4km다. 배터리는 2.49kWh로 삼성 리튬이온 셀을 적용한 국산 배터리가 장착됐으며, 장착된 국산 배터리의 전압 및 용량은 72.6V/34.3Ah다. 차량 총 중량 225kg, 공차 중량은 95kg이다.
특히 주행음이 없는 전기이륜차 특성상, 다른 차량이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보행자가 접근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재생되는 4가지 주행음향(경고음) 장치를 추가해, 주행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어, 전기이륜차의 하이테크적 디자인 요소가 반영된 직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면 발광 헤드램프를 포함한 모든 램프는 LED 램프를 채용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다. 사전 예약 시에는 정부 보조금 231만 원을 제외한 14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최초의 배터리 교환형 전기이륜차가 ‘EM-1S’다.
배터리 교환식인 EM-1S를 설명하는 행사 담당자
배터리 2개가 장착되는 EM-1S는 개별충전기 또는 배터리 교환형 충전인프라 BSS(Battery Swapping Station)인 D-스테이션을 통해 충전된 배터리를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EM-1S에 장착된 모터의 출력은 내연기관 100cc급 모터사이클 수준인 최대 5.1kW의 출력을 자랑한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스마트키를 기본 채택해 차량 시동제어 외에 경보장치 및 내차 찾기 기능이 있어 차량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등판능력 38%(약 21˚), 최고속도 80.9km/h의 성능을 보여준다.
헤드램프를 포함한 모든 램프는 LED를 채용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으며, 통신연계 자가 고장진단이 내장되어 전용 앱을 통해 차량의 고장정보 등 필요정보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SDI 배터리셀을 적용한 안정된 품질의 국산배터리(48V/30Ah × 2개)를 채택해 오랜 시간 성능의 저하 없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한 승차자세 및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740 mm의 낮은 시트고로 개발했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5.5km (CVS40모드)이다. 사전 예약 시에는 정부 보조금 233만 원을 제외한 2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경형인 ‘재피2’는 기존의 배터리에서 삼성 SDI가 제작한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적용한 국산 배터리로 교체하면서 얻은 효과는 크게 3가지이다. 주행거리의 증가, 충전 안전성의 상승, 배터리 수명의 증가이다.
1회 충전 시 CVS40모드(정부 보급인증 차량 테스트방식)에서 57km까지 주행이 가능해졌다. 그리고 충전량과 전류량, 과충전 등의 상황을 배터리 셀의 안정화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졌다. 또한 삼성 SDI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 사용으로 셀 상태의 균일화를 통해 효율성과 배터리 수명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얻었다. 사전 예약 시에는 정부 보조금 134만 원을 제외한 15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전기스쿠터 #재피 #EM1S #이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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