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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5년까지 전업 배달용 이륜차 3만 5천대 100% 전기이륜차로~


서울시는 서울지역 전체 온실가스 배출의 19.2%(2018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는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를 ’25년까지 27만 대를 보급하여 전기차 시대를 앞당길 예정이다.

2025년까지 총 27만 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차종별로는 ▴승용 175,000대, ▴화물 19,000대 ▴택시 10,000대 ▴버스 3,500대(마을버스 490대 포함) ▴이륜차 62,000대이다.

이륜차에 대해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배달수요 증가에 따른 이륜차 수요에 대응해 2025년까지 6만 2천 대의 전기이륜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특히, 일반 이륜차 대비 주행거리가 5배 이상 길어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고, 주택가 소음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는 전업 배달용 전기이륜차 3만 5천 대를 100% 전기이륜차로 집중 전환할 예정이다.

50cc 미만 내연기관 이륜차는 소형승용차 대비 CO(일산화탄소)는 23배, HC(탄화수소)는 279배의 대기오염물질 배출하는 등 환경적으로 매우 취약하며, 배달용 이륜차는 주행거리가 일반 이륜차 대비 5배 이상 길어(일반 29km/일, 배달용 150km/일) 대기오염물질을 다량 배출하고 있으며,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배달문화 확산으로 주택가 소음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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