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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가 재피에 이어 ‘EM-1S’를 타고 배달한다

디앤에이모터스, 12월 중 경기도 지역 맥도날드 점포에 80대 납품 예정

맥도날드에 납품하는 전기이륜차 EM-1S


디앤에이모터스는 최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차 중 전기이륜차인 ‘재피’ 출시를 시작으로, 국산 배터리를 장착한 ‘재피2’, 전기이륜차의 주행 한계를 초월하는 기술로 선보인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인 ‘D-스테이션’과 D-스테이션을 이용하는 모델인 ‘EM-1S’ 그리고, 국내 생산 첫 모델인 ‘이모트’와 국내 처음으로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 인증을 받은 ‘e올코트100(eAT100)’까지 다수의 전기이륜차를 개발해 출시하며, 전기이륜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한국맥도날드에 ‘EM-1S’ 80대를 12월에 납품한다.


맥도날드에서 운행 중인 전기이륜차 재피


맥도날드에서 이용하게 될 ‘EM-1S’는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인 ‘D-스테이션’의 이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D-스테이션’은 현재 서울과 성남지역에 80기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인 ‘D-스테이션’이 아직 설치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개별형 충전기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에 전기이륜차를 보급하는 업체들 중 이륜차 제조, 판매, 서비스를 하는 유일한 업체인 디앤에이모터스가 개발해 공급하는 모델이다.


EM-1S에 장착된 모터의 출력은 내연기관 100cc급 모터사이클 수준인 최대 5.1kW의 출력을 자랑하며 등판능력 38%(약 21˚ ), 최고속도 80.9km/h의 성능을 보여준다. 


맥도날드에 재피를 납품하는 모습


또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기본 채택된 스마트 키는 차량 시동제어 외에 경보장치 및 내차 찾기 기능이 있어 차량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다.헤드램프를 포함한 모든 램프는 LED를 채용해 전력소모를 줄이고 내구성을 높였으며, 통신연계 자가 고장진단이 내장되어 전용 앱을 통해 차량의 고장정보 등 필요정보를 미리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삼성SDI 배터리셀을 적용한 안정된 품질의 국산배터리(48V/30Ah × 2개)를 채택해 오랜 시간 성능의 저하 없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편안한 승차자세 및 안전한 승하차를 위해 740mm의 낮은 시트고로 개발했으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5.5km (CVS40모드)이다.


디앤에이모터스의 관계자는 “코로나19의 발생으로 배달 산업이 급속히 발전되며, 더불어 제기되고 있는 소음, 배출가스 2가지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제품이 전기이륜차다. 그러다 보니 정부에서도 전기이륜차 보급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무공해차 구매 지원금을 모델별로는 축소하고, 보급 대수는 늘리는 정책을 펼 것으로 예상된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1년 12월 31일까지 사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2021년 기준을 적용해 소비자 부담금 및 구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1588-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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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93호 / 2021.12.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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