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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 구매가격 오르기 전에 사전예약 필수

2021-12-20

디앤에이모터스, 전기이륜차 6기종 사전예약 접수 중


2022년 구매 보조금 지원 기준 바뀌면 고객 부담금 늘어날 가능성 높아… 다양한 라인업과 확실한 AS망을 갖춘 업체를 선택하면 손해 볼일 없어…

환경부가 2022년에는 전기이륜차 구매 지원금을 축소하고, 더 많은 국민에게 구매 지원 혜택을 주기 위한 정책을 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기이륜차 실제 구매 가격이 많게는 수십만 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원재료 가격 인상 및 인건비 상승 등 가격 인상 압력이 높아져 회사별로 전기이륜차의 가격 인상을 예견할 수도 있고, 인상이 되지 않더라도 정부 구매 지원금이 축소되기 때문에 실제로 구매 가격이 증가한다.


이와 관련해 각 전기이륜차 업체들은 내년에는 전기이륜차의 소비자 부담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파악하고,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당근을 제시하며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은 소비자가 전기이륜차를 구매하는 좋은 기회이지만 사전 예약 업체를 선택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AS체계도 갖추지 않고 공급만 하는 회사들도 있다 보니 AS 확약 보험제도도 만들어지고 시행되는 실정이다. 이런 면에서 전기이륜차를 공급하는 업체를 꼼꼼히 확인하고, 공신력이 있는 회사를 선택하면 더 좋은 제품과 확실한 AS를 받을 수 있다.


전기이륜차 업체 중에 국내 이륜차 산업을 선도하는 업체인 디앤에이모터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대림오토바이에서 사명을 바꾸고, 내연 이륜차뿐만 아니라 전기이륜차를 생산,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내연 이륜차의 판매 경험을 무기로 국내 이륜차 이용자의 성향을 다른 회사보다 잘 알고 있어 빠르게 고객이 원하는 전기이륜차 라인업을 구축했을 뿐만 아니라 전국에 위치하고 있는 AS망을 통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해 주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 예약을 한 고객에게는 실 구매가격 인상 없이 올해 가격 그대로 공급한다. 또한 올해 지급하고 있는 사은품도 동일하게 지급하는 등 사전 예약 최적의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가 예약접수를 진행하는 제품은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인 D-스테이션을 이용하는 EM-1S와 가정용 220V를 이용해 간편하게 충전하는 EM-1, 재피, 재피2, 이모트 그리고 국내 최초로 인증된 전기ATV인 e올코트100 (eAT100)까지 6개 모델이다.


디앤에이모터스 e올코트100


이모트, EM-1S, 재피2, e올코트100은 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이용해 제작한 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로 전기이륜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성능과 안전성을 확보한 모델이다. 이 중 이모트는 디앤에이모터스 본사가 있는 창원에서 생산·공급하고 있다.


디앤에이모터스 관계자는 “디앤에이모터스 제품을 선택한다면 후회 없이 전기이륜차를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배터리 교환형 충전 인프라인 D-스테이션을 올해 말까지 수도권에 80기를 설치 완료할 것이며, 2022년에는 추가로 200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D-스테이션을 이용하는 ‘EM-1S’에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전했다.


디앤에이모터스의 전기이륜차 사전예약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1588-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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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93호 / 2021.12.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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