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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확약보험에 엔지니어링 공제조합도 동참

2022-01-20

전기이륜차 AS 확약보험 기업 간담회

AS 확약보험 기업 간담회 모습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는 2022년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AS 확약보험 관련 기업 간담회를 1월에 서울과 대구에서 개최했다.


전기이륜차 AS확약보험 간담회는 엔지니어링 공제조합,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의 관계자와 블루샤크코리아, 와코 등 10여 개 전기이륜차 업체의담당자가 참석했다.


AS 확약보험은 환경부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업무처리지침 사후수리체계 보험 증권 제출 의무화, 주요 부품 무상 AS 기간 설정. 또한 모터, 제어기, 차체, 충전기(1년 또는 1만키로, 배터리 2년 또는 2만키로미터, SOC 65% 기준)를 보증하는 것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때 정부 구매 보조금을 받으려면 판매 회사가 AS 확약보험에 가입해야한다.


간담회는 전기이륜차 AS 확약보험 관련 내용 설명, 보험사별 상품 설명, 2022년도 AS 확약보험 진행 상황, 기타이슈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AS 확약보험 간담회를 주관한 한국전기이륜형자동차협회 하일정 상임이사는 “환경부에서 AS 확약보험에 대한 기업 간담회를 진행했는데, 기업체의 질문과 요구 사항도 많았다. 이에 보험회사와 같이 AS 확약보험 간담회를 추가로 진행해 제조 수입사의 의견을 듣고 상품에 반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개최했다. 올해 환경부에서 1월 말에 2022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을 발표한 뒤, 2월 10일을 넘어서면 보조금 사업이 진행될 것 같다. 지원 대수는 2.5만대를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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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95호 / 2022.1.1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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