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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로, 제주에 새로운 플랫폼 구축

2021-05-31

대만의 대표적인 전기이륜차인 고고로의 공식 수입원인 티아이씨코퍼레이션은 ‘2020 제주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에 참여해 제주 서귀포와 중문에 새로운 플랫폼 구축을 시작했다.

 

제주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은 주유소, 편의점, 버스정류소를 스마트 허브로 삼고 신재생에너지와 e-모빌리티 공유 솔루션을 연계해 e-3DA 플랫폼을 구축해 실증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제주도민들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 삶의 질을 높이고 관광객에게는 제주의 색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제주시는 ‘스마트 허브’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온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선도도시, 드론규제 특구 사업 등을 연계해 제주형 스마트 시티를 실증하고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주스마트시티챌린지 사업은 12월 4일 시범으로 제주 서귀포시 스마트 허브를 오픈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고고로를 이용 할 수 있는 스마트 허브는 ‘이마트서귀포점’, ‘GS25중문사거리점’, ‘GS25 중문단지점’ 세 곳이며, ‘고고로’ 앱을 다운 받아서 이용할 수 있다. 시범사업 기간에는 1시간에 이용료가 3,000원이다.

 

고고로 이외에 킥보드, 그린카, 트위지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461-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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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69호 / 2020.12.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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