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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기이륜차 1차 사전 예약 판매

2021-05-31

재피·재피2·EM-1, 2020년 기준으로 전기이륜차도 사고 사은품도 받자

 

대림오토바이는 2021년 전기이륜차 1차 사전예약 판매 이벤트를 2020년 12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대림오토바이에서 사전예약 판매하는 전기이륜차는 크게 2종류로 나눈다. 경형 전기이륜차에 속한 ‘재피와 재피2’, 그리고 소형 프리미엄 전기이륜차인 ‘EM-1’이다.

 

재피


재피2




재피는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대림오토바이의 대표 전기이륜차로 800대 한정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를 받는다. 예약 고객에게는 리어캐리어와 31ℓ 리어백을 장착해주며 소비자 부담 가격은 120만 원이다.

 

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이용해 만든 국산배터리를 탑재한 재피2는 통신모뎀이 장착되어 관제서비스를 1년간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 고객에게 리어 캐리어와 31ℓ 리어백을 장착해 주며, 소비자 부담 가격은 155만 원이다.

 

EM-1


EM-1은 내연기관 100cc 엔진의 모델과 비교하더라도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가진 소형 전기이륜차로 배터리 보증기간이 3년에 3만km이다. 또한 배터리와 충전기의 내장으로 전기콘센트만 있으면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다. 통신모뎀이 장착된 EM-1도 역시 관제서비스를 1년간 무상서비스 제공한다. 예약 고객은 리어 캐리어와 40ℓ 리어백 또는 범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소비자 부담 가격은 169만 원이다.

 

모든 예약 고객은 구매할 때 삼성카드 무이자 10개월, KB카드 10·12개월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일반 구매 고객은 구매처에 따라 혜택이 제한될 수도 있다.

 

대림오토바이의 관계자는 “2021년에는 전기이륜차 구매지원 제도가 변경되거나 축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재료비, 인건비 인상 등 가격 인상 요인이 높으니 2020년 가격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전 예약 행사를 꼭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이륜차 구매예약 및 판매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대림오토바이 또는 지역 대리점과 판매 포스트점 그리고 대형 유통망인 홈플러스, 이마트와 온라인 전문 쇼핑몰 인터파크, 롯데ON, 홈앤쇼핑을 통하면 된다.


(문의 1588-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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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68호 / 2020.1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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