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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DIFA 2019)

2021-04-28

대림 전기이륜차의 미래를 알리다


대림오토바이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했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미래를 만나다, 혁신을 만들다'를 주제로 개막, 26개국에서 271개 기업이 참여해서 다양한 미래형 자동차를 선보이는 전시회와 80명의 국내외 자동차 전문가가 관련 기술을 공유하는 전문가 포럼 및 수출상담회로 구성했다.


우선 전시회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테슬라와 르노삼성 등 완성차 기업들이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를 비롯해 자율주행차, 미래형 콘셉트카 등 전기이륜차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였다.


대림오토바이는 경형 전기이륜차 재피와 2020년 출시 예정인 신형 소형 전기이륜차 썬더(EM-1)를 공식 전시 홍보했다.


썬더(EM-1)의 최대출력은 내연기관 100cc급 수준인 최대 4.9kW로 재피( 최대 출력 3.6kW)에 대비 약 40% 후륜 출력이 높고, 사용자 편의를 위해 스마트키를 기본 채택했다. 30% 경사 등판이 가능하며 78.4km/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745mm의 낮은 시트고로 남녀 승차자 모두 편안한 자세로 주행이 가능하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69.1km(CVS40 모드), 40km/h 정속 주행시 101km로 주행이 가능해 기존 자사모델 대비 약 16% 향상됐고, 내연기관 대비 연간 100만 원 정도 차량 유지비를 절감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KT 부스에 전시한 재피플러스는 통신관제 장치를 탑재한 모델로 스마트 폰을 통해 전기이륜차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차량의 위치관제를 포함해 라이더의 안전운전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 관계자는 “부스를 찾은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만져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았고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해 더욱 힘내서 친환경 우수 제품을 제작 판매해 아름다운 팔도강산을 물려주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이번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는 전기로 이동하는 다양한 이동수단들이 모인 박람회이자 앞으로 일렉트릭 모빌리티가 어떤 가능성을 가지고 미래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인지를 확인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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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42호 / 2019.1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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