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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피와 재피 플러스’ 3차 예약 판매 실시

4월 1일부터 전국 대리점 및 판매 포스트점, 이마트, 홈플러스(4월),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약 가능

전기이륜차 재피


대림오토바이는 자사의 전기이륜차인 재피와 재피 플러스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3차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대림오토바이의 경형 전기이륜차인 재피는 국내 전기이륜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제품으로 2018년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출시 예정인 재피 플러스는 재피에 국내 최초 LTE 통신 관제 장치를 장착해 한층 더 발전된 제품이다. 특히 KT통신망과의 연동 정확도 와 품질을 향상시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관리를 할 수 있다.

 

재피는 2020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시행 발표 전에 실시한 1차 사전 예약 판매가 조기에 판매를 완료했다. 그리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어 실시한 2차도 1,000명에 달하는 고객의 예약을 받았다.

 

이러한 재피의 인기로 대림오토바이는 당초 정부 민간보급사업이 시작되면 예약이 아닌 정상 가격으로 환원해 343만 원(소비자 부담금 155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고객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1, 2차에 미처 예약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4월 1일부터 3차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전기이륜차 재피 플러스


3차 예약 판매에는 소비자가격 343만 원이지만 정부지원금 188만 원에 추가로 35만 원의 할인을 적용해 소비자 부담금 120만 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을 폐차 시 정부에서 추가로 지급되는 20만 원을 합하면 최종 고객 부담금 100만 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대림오토바이의 담당자는 이번 “재피(소비자 부담금 120만원)와 재피 플러스(가격 미정)의 3차 예약 판매를 통해 전기이륜차에 관심이 많은 고객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향후 소비자 부담금이 정상가격으로 환원 될 수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좋은 구입 조건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하길 바란다. 또한 전기이륜차 사용이 늘어나 미세먼지 등의 환경 문제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림오토바이가 진행하는 이번 재피와 재피 플러스 3차 예약 판매는 대림오토바이를 판매하는 전국 대리점 및 판매 포스트점, 이마트, 홈플러스(4월), 인터파크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문의 1588-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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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52호 / 2020.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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