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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오토바이, 재피 플러스 출시

통신 관제 장비를 탑재한 스마트한 전기이륜차

 

대림오토바이는 전기이륜차 재피에 국내 최초 LTE 통신 관제 장비를 탑재한 재피 플러스가 출시한다.

 

재피 플러스는 KT통신망과 연동 정확도 및 품질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개인별 스마트폰 앱을 통한 차량관리를 가능하게 한 제품이다.

 

주요 기능으로 GPS 기능을 통한 차량 위치 확인, 이상감지(방전, 강제이동) 시 실시간 차량 정보를 앱을 통해 사용자에게 정보 제공, 앱으로 운행정보 관리(누적주행거리, 일일 주행거리), 주요소모품 정비 주기 알림과 주변 서비스 센터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차량 주요 부품 고장 확인과 차량의 각종 정보 확인이 가능해 차량 관리를 편리하게 할 수 있다.

 

재피 플러스의 기본 성능은 기존 재피와 동일하며, 배터리 AS는 2년 20,000km 제품 보증으로 문제 발생 시에 상시 지원이 가능하다. 전국 500여 개의 CS점을 보유하고 있어 타사보다 고객 접근성이 높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특히 재피 플러스의 소비자가격은 재피에 통신 관제 장비의 원가만 반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서 재피 플러스에 연결된 통신 회선 비용을 1년간 무상 지원하는 프로모션(가칭 ‘써보고 결정하자’ 이벤트)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재피 플러스를 구매하고 1년 동안 무상 관제 서비스를 이용한 후 통신 관제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으면 통신 서비스 해지가 가능하며, 해지 후 기존 재피와 동일한 사양으로 운행이 가능하다. 현재 재피 플러스도 4월 1일부터 재피와 함께 3차 예약을 받고 있다.

 

대림오토바이가 진행하는 이번 재피와 재피 플러스 3차 예약 판매는 대림오토바이를 판매하는 전국 대리점 및 판매 포스트점, 이마트, 홈플러스(4월), 인터파크 등을 통해 진행된다.

 

대림오토바이의 관계자는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 정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는 정부의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미래 교통수단인 전기이륜차 보급에 더욱 앞장서고 있다. 향후에는 전기이륜차의 주행거리와 충전방법을 보완한 배터리 공유 스테이션까지 발전시켜 더욱 편리한 전기이륜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 1588-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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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52호 / 2020.4.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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