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과 디자인이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전기이륜차 ‘H-one’이 하반기 판매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2020년 상반기에 출시된 H-one은 출력이 4kW 이하인 경형 모델이지만 자체 설계한 모터로 최고 75km/h, 등판능력 44%로 발군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H-one은 72V, 38.5Ah의 넉넉한 용량과 삼성SDI 셀을 장착한 배터리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넉넉한 주행거리로 소형과 비교해 뒤지지 않은 성능을 갖추었다. 특히 소형 전기이륜차와 비교해 취등록세 면제, 저렴한 보험료는 덤이다.

배터리의 추가 장착이 가능한 설계로 더블팩으로 사용시 50km/h로 정속 주행 시에 2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또한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 채용으로 제동력이 탁월해 소비자들로부터 동급 최강의 제동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one은 하반기 시장 공략 및 확대를 위해 전국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H-one의 소비자가격은 354만 원이며, 정부보조금은 210만 원이 지원된다. 소비자 부담액은 144만 원이며, 100대 한정 사전예약 고객에게 40만 원 상당의 사은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H-one의 관계자는 “향후 소형 등급의 후속 모델을 준비하고 있으며, 국내 생산 준비 등 전기이륜차 시장에 한층 더 다가 갈 예정이다.

또한 경형모델 중에서 발군의 성능을 내는 H-one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후속 모델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문의 1522-5291)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에이치원 #H-one #전기이륜차 #전기스쿠터

한국이륜차신문 361호 / 2020.8.16~8.31

Copyright ⓒ 한국이륜차신문 www.kmnews.net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