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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전기이륜차 타고 환경도 지키고 사은품도 받고

2021-05-26

2020년 친환경 전기차 보급사업 중 전기이륜차는 많은 라이더의 참여로 일찌감치 종료됐다. 정부는 조속한 전기이륜차 보급을 통해 환경 개선을 앞당겨 보고자 2020년 하반기에도 전기이륜차 보급 지원을 약 1만 대 추가해 추진한다.

 

하반기 지자체별 추경에 맞춰 대림오토바이에서는 전기이륜차 구매 고객 대상 사전 예약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림오토바이가 판매하고 있는 친환경 전기이륜차는 출시 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히트 상품 ‘재피’와 스마트한 통신기술을 더해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피플러스’ 삼성SDI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적용해 만든 국산 배터리를 탑재한 ‘재피2’ 그리고 프리미엄 고성능 스마트 전기스쿠터인 ‘EM-1’까지 구매를 예약 할 수 있다.

 

재피, 재피플러스, 재피2 3개 모델에 대해 구매 예약하면 최종 구매시 각 모델 별로 선착순 200명에게 리어백을 장착해 준다. EM-1은 시트 아래 보관함이 넓어 리어백 대신 헬멧 또는 충전시 유용한 전기릴선 중 하나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대림오토바이의 관계자는 “2020년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 지원사업이 하반기에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나 이는 각 지자체에서 최종 결정돼야만 하는 보급 지원사업이다. 주민등록상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에서 전기이륜차 보급 지원사업을 진행하는지 확인이 꼭 필요하다. 내가 살고 있는 지자체는 다른 사업 진행으로 전기이륜차 보급 지원사업을 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대림오토바이의 전기이륜차 구매예약 및 판매와 제품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대림오토바이 또는 지역 대리점과 판매 포스트점 그리고 대형 유통망인 홈플러스, 이마트와 온라인 전문 쇼핑몰 인터파크, 롯데ON에서 가능하다.


(문의 1588-0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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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62호 / 2020.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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