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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모빌리티, 코리아 스마트 모빌리티 페어 참가

2021-04-13

전기 이륜차·삼륜차를 개발, 생산하는 그린모빌리티가 친환경 이동수단을 원하는 고객을 찾아 자사의 제품을 홍보했다.

 

그린모빌리티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초구 AT 센터에서 열린 코리아 스마트 모빌리티 페어에 참석해 자사의 제품을 전시, 홍보했다.

 

세비아


코리아 스마트 모빌리티 페어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행사로, 전 세계적 추세인 전기 자전거, 전기 이륜차, 전기 스쿠터 등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전기 이륜차 보급 사업의 지원 대상 업체들을 위한 별도의 홍보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전기 이륜차·삼륜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그린모빌리티는 자사의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해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전기 이륜차인 세비아, 발렌시아를 비롯해 관광지에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각광받는 전기삼륜차 파미, 소형 운송수단으로 각광받는 델리 M, 시장 등에서 화물 운송용으로 적합한 델리 D5 등을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제품을 살펴보고 직접 타보기도 하며 기존 내연기관을 바탕으로 한 운송수단과는 다른 그린모빌리티의 제품들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


그린모빌리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전기이륜차를 타면서 경제적으로 절약되는 부분과 전기 이륜차의 등판 성능, A/S에 대해 문의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전기자동차의 보조금 지급은 잘 알려져 있지만 전기이륜차의 보조금 지급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전기이륜차 보조금 지원이 3년 정도 진행되고 있는데 각시도별로 진행되는 전기이륜차 보조금 관련 내용의 홍보 필요성을 느꼈다”고 이번 행사 참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문의 053-611-1493)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 #그린모빌리티 #전기이륜차 #코리아스마트모빌리티페어


한국이륜차신문 327호 / 2019.3.1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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