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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피 플러스 모니터링 요원 모집

2021-04-19

대림오토바이는 8월 정식 출시를 앞둔 전기이륜차 재피 플러스의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

 

재피 플러스는 기존 재피와 사양은 같지만 통신 관제장비가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모바일 앱(APP)을 통해 자기 차량의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고장이나 도난 예방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대림오토바이는 재피 플러스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정확도 및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

 

모니터링 요원은 전국 각 시도별 인원 10명이며 6월 20일까지 신청을 받아 선발한다. 모니터링 요원 조건은 전기오토바이 보조금이 지원되는 지역의 지자체 보조금 대상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별되면 통신 모뎀과 유심 칩을 장착한 재피 플러스를 탑승해 권역별 지역(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을 운행하게 된다. 주요 테스트 내용은 차량과 모바일 간의 통신 확인과 별도의 분석 테스트를 진행한다.

 

대림오토바이 관계자는 “선정된 고객에게는 정부보조금외에도 특별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통신비와 함께 통신 관제장비 비용까지 무상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전기이륜차 재피 플러스를 구매할 의사가 있는 분들이 신청하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02-3408-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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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33호 / 2019.6.16~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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