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V TREND KOREA 2021·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EV 신차 및 최신 E-모빌리티 기술 발표,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세미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 EV 구매 상담 등과 함께 오토 디자인 어워드(Auto Design Award) 전시회,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가 함께 진행… 마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열려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전기차) 엑스포 ‘xEV TREND KOREA 2021’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또한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라는 주제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열린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2020년 인터배터리에 전시된 EM-1S
xEV 트렌드 코리아는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오염과 에너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친환경 EV를 제안하고, 국내 친환경 EV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국내외 EV 신차와 트렌드, 신기술 등을 선보여 왔다.
특별히 올해 xEV 트렌드 코리아는 EV 신차 및 최신 E-모빌리티 기술 발표,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세미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 EV 구매 상담 등과 함께 오토 디자인 어워드(Auto Design Award) 전시회,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 (In ter Battery 2021)’이 함께 진행된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오토 디자인 어워드’ 전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수상한 총 150여개 작품 중 친환경 전기차, 자율주행차 주제의 30개 작품을 엄선해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1’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인터배터리 2021’은 일본 ‘배터리 재팬’, 중국 ‘중국 인터내셔널 배터리 페어’와 함께 손꼽히는 아시아 3대 전지 산업전으로, 친환경 EV 산업의 최신 정보와 함께 차세대 전지를 비롯한 캐퍼시터,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장비, 어플리케이션 등 배터리 산업의 동향과 비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방역 조치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안면인식 온도계, 비접촉식 체온계, 열화상 카메라, 에어샤워기 등 4단계 발열 체크 및 소독 절차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무엇보다 참가 업체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이번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에는 1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올 한해 전기자동차 트렌드를 주도할 EV 신차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E-모빌리티와 자율주행·커넥티드 서비스·AI기술 등 최신 E-모빌리티 기술 전시, 전기차 시승 체험(EV Drive),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 업계 관계자간의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에는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와 정부·지자체 보조금 상담, EV전용 금융상품 소개 등 구매 상담까지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 서비스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며, 이는 다른 EV 행사와의 차별점으로 국내 친환경 자동차 민간 보급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xEV 트렌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은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문화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관람객에게 친환경 EV 경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참가 업체들과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무엇보다 모든 참가 업체 관계자와 관람객이 전시회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철저한 방역 시스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남은 기간 열심히 행사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마포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미래 교통비전과 모빌리티 산업 각 분야 선도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전기이륜차의 선도 기업인 디앤에이모터스는 xEV 트렌드 코리아와 인터배터리,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자사의 대표 제품을 전시한다.
xEV 트렌드 코리아에는 배터리 교환 충전소를 비롯해 자사의 전기이륜차 EM-1S, EM-1, 재피2, 이모트, 전동 3·4륜차, MATE 전기자전거 등 디앤에이모터스의 주력 전기관련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인터배터리와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는 배터리 교환소 1대, 전기이륜차인 EM-1S, 재피2를 전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트렌드코리아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
한국이륜차신문 380호 / 2021.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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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V TREND KOREA 2021·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EV 신차 및 최신 E-모빌리티 기술 발표,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세미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 EV 구매 상담 등과 함께 오토 디자인 어워드(Auto Design Award) 전시회,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가 함께 진행… 마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는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열려
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전기차) 엑스포 ‘xEV TREND KOREA 2021’이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또한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라는 주제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가 열린다.
올해로 4회 차를 맞은 xEV 트렌드 코리아는 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이다.
2020년 인터배터리에 전시된 EM-1S
xEV 트렌드 코리아는 전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환경오염과 에너지 문제의 해결을 위한 지속가능한 솔루션으로 친환경 EV를 제안하고, 국내 친환경 EV 문화 활성화를 목표로 국내외 EV 신차와 트렌드, 신기술 등을 선보여 왔다.
특별히 올해 xEV 트렌드 코리아는 EV 신차 및 최신 E-모빌리티 기술 발표,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세미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 EV 구매 상담 등과 함께 오토 디자인 어워드(Auto Design Award) 전시회,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1 (In ter Battery 2021)’이 함께 진행된다.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오토 디자인 어워드’ 전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수상한 총 150여개 작품 중 친환경 전기차, 자율주행차 주제의 30개 작품을 엄선해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 최대 배터리 전시회인 ‘인터배터리 2021’이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인터배터리 2021’은 일본 ‘배터리 재팬’, 중국 ‘중국 인터내셔널 배터리 페어’와 함께 손꼽히는 아시아 3대 전지 산업전으로, 친환경 EV 산업의 최신 정보와 함께 차세대 전지를 비롯한 캐퍼시터,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장비, 어플리케이션 등 배터리 산업의 동향과 비전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는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방역 조치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할 예정이다. 안면인식 온도계, 비접촉식 체온계, 열화상 카메라, 에어샤워기 등 4단계 발열 체크 및 소독 절차 등 철저한 방역 활동을 통해 무엇보다 참가 업체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이번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에는 1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며, 올 한해 전기자동차 트렌드를 주도할 EV 신차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E-모빌리티와 자율주행·커넥티드 서비스·AI기술 등 최신 E-모빌리티 기술 전시, 전기차 시승 체험(EV Drive), 친환경차를 주제로 한 콘퍼런스, 업계 관계자간의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에는 전기차 구매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정보와 정부·지자체 보조금 상담, EV전용 금융상품 소개 등 구매 상담까지 가능한 원스톱 플랫폼 서비스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며, 이는 다른 EV 행사와의 차별점으로 국내 친환경 자동차 민간 보급 확대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xEV 트렌드 코리아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은 국내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문화 활성화 기여를 목표로 관람객에게 친환경 EV 경험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고자 참가 업체들과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하고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무엇보다 모든 참가 업체 관계자와 관람객이 전시회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철저한 방역 시스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남은 기간 열심히 행사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마포구에 있는 문화비축기지에서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개최한다.
‘모빌리티 혁신이 만드는 더 스마트한 도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엑스포는 미래 교통비전과 모빌리티 산업 각 분야 선도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전기이륜차의 선도 기업인 디앤에이모터스는 xEV 트렌드 코리아와 인터배터리,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 자사의 대표 제품을 전시한다.
xEV 트렌드 코리아에는 배터리 교환 충전소를 비롯해 자사의 전기이륜차 EM-1S, EM-1, 재피2, 이모트, 전동 3·4륜차, MATE 전기자전거 등 디앤에이모터스의 주력 전기관련 모델이 전시될 예정이다. 인터배터리와 2021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에는 배터리 교환소 1대, 전기이륜차인 EM-1S, 재피2를 전시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한국이륜차신문 #모터사이클뉴스 #트렌드코리아2021 #서울스마트모빌리티엑스포
한국이륜차신문 380호 / 2021.6.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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