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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이륜차 재피, 발매 3주만에 300대 판매 돌파

2021-04-07

대림오토바이의 친환경 고효율 전기이륜차 재피는 가정용 전기로 어디서든 충전이 자유로워 고객들에게 전기이륜차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다. 출퇴근은 물론 자동차로 가던 가까운 마트도 재피와 함께 가볍게 다니며 생활패턴도 바뀌고 있다.


대림이 8월 8일 발매한 전기이륜차인 재피가 7월 사전 구매 예약한 고객들에게 전국 동시 차량 인도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계속해서 300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 중에 있다.


재피 출시에 맞춰 각 지자체 별로 보조금 신청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2018년도에 배정된 예약대수가 끝난 지자체에서도 대기 순번으로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는 원활한 접수를 위해 지방영업소 및 본사를 통해 서류 접수를 진행 해주고 있으며,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 맞춰 본격적인 전기이륜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재피는 친숙한 내연기관 스쿠터 스타일로 조작 방법이 내연기관 장치와 동일해 기존 이륜차를 접해본 고객들이 부담감 없이 쉽게 운전이 가능하다. 재피의 가장 큰 장점은 경제성이다. 내연기관 제품과 동일하게 1일 50km 주행 시 하루 1회 충전 기준 약 260원의 저렴한 전기료로 한 달에 약 7,000원이 소요된다. 최근 휘발유가격 인상에 따라 유지비용에 부담을많이 느끼는 고객들에게 큰 메리트로 작용하고 있다.


실용성을 강조한 재피를 구매한 A씨는 “어촌지역으로 귀농해 자동차로는 가깝고 자전거나 도보로는 먼 거리를 아들이 구매해준 재피 덕분에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효과까지 있어 매우 만족한다”며 개인 블로그를 통해 친환경 전기이륜차의 편리성을 강조하고 있다.


대림오토바이는 제품에 대한 좋은 반응과 함께 선호하는 색상을 기다리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회사에서도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전예약부터 인제, 영암 레이스 경기장 홍보 및 페이스 북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고, 고객과의 접점에서 친환경 전기 이륜차 시장을 개척해 나가는데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고객의 접근이 쉽도록 유통 브랜드 1위 업체인 이마트와 제휴를 통해 스마일모빌리티 전문샵 ‘엠라운지’에서도 재피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 채널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대림오토바이의 관계자는 “향후, 2022년까지 정부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260만대 노후 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교체예정으로, 전기이륜차 신규 수요 약 5만대 보급 계획이 수립되어 있어 매년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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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14호 / 2018.9.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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