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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이륜차 재피, 2019년 보조금 신청 사전 예약 실시

2021-04-09

대림오토바이가 2019년 전기이륜차 재피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2019년도 전기이륜차 정부보조금이 2019년 2월에 공시 예정으로, 대림오토바이는 재피의 보급 확대를 위한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이번 사전예약 주문은 별도의 예약비용은 받지 않고 대림오토바이 제품 구매계약서와 지자체별 구매요청서만 제출 받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대림오토바이의 관계자는 “2018년에 출시된 전기이륜차 재피는 기존 이륜차 시장의 큰 판도를 바꾸었는데, 내연기관에서 전기이륜차 시대로의 전환점을 꾀했다. 대림오토바이에서도 정부정책으로 추진 중인 전기이륜차에 대해 이렇게까지 빨리 시장에 안착될지 의심을 했는데, 고객 및 시장에서 반응이 고무적이었다. 2018년도 지자체별 예산이 조기 마감된 지역소비자는 정부보조금이 언제 지급 가능한지 확인 및 문의가 많았으며, 대림오토바이에서도 이런 고객 요구를 반영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기 위한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지자체 및 관계 정부부처에도 건의해 2019년도 전기오토바이 보급사업 고시/공고 시기 및 비용 집행을 고객 중심으로 쉽게 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고 전했다.


재피의 사전 예약기간은 2018년 12월부터 2019년 1월말까지이며, 접수 후 실제 구입 시 헬멧 부착용 블루투스 또는 리어캐리어+리어백 중 하나가 사은품으로 지급된다.


재피의 사전 예약에 대한 문의는 대림오토바이 e영업부문 및 지방영업소에서 접수 가능하며, 온라인은 인터파크를 통해서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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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륜차신문 321호 / 2018.12.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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